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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 345

[네이트판] 비혼 주의 친구 축의금 어떻게 해야하나요?

고등학교때부터 친한 친구 5명이 있습니다 제가 첫 결혼이고, 한 친구만 비혼주의라 축의금을 어떻게 해야하나 해서요 친구는 안내고 싶어하는 눈치인데.. 저는 좀 서운하거든요 댓가를 바라고 한 건 아니지만 그 친구가 취직해서 독립 했을 때 저는 공기청정기 선물해줬구요 친구 부모님과도 사이가 좋아서 카톡에 생일이라고 뜨면 안부 인사 드리고, 선물도 보내드리고 그랬어요 집이 가까워서 친구 집에도 자주 놀러갔는데 같이 구조한 고양이를 친구가 키우고 있거든요 캣타워도 제가 사준거였고.. 축의를 안해도 좋으니 밥먹고 사진 찍고 갔으면 좋겠는데 그냥 따로 보자고 정말 축하한다고만 하고 안오고 싶다는 눈치예요 사이가 멀어지거나 그런 적이 없는데 제가 눈치가 없는 걸까요?

네이트판 2023.07.20

[네이트판] 원본지킴이 제가 맘충인가요?

딸래미 폰 잃어버린거 어떤 착하고 순수한 학생들이 주워서 땡볕에 40분 기다려서 건내주려 했더니 차에서 내리지않고 보상도 없이 창문띡~ 열고 고마워~ 하고 끝! 남편한테 욕먹고 200개넘는 댓글에 옹호댓글 한개도 없고 욕 뒤지게 쳐먹고 글삭튀.. 글삭튀 할줄알아서 원본지킴이함 베댓 대댓에 기다려줄수있지 엎드려절해야 했었냐며 아주뻔뻔함의 극치를 보임. 내 개인적으로 어이없고 예의매너없는 레전드글임 자식 어떻게 키울지 뻔히 보임 박제하고 싶고 잊혀질만 하면 꾸준히 올리고 싶음

네이트판 2023.07.18

[네이트판] 아내가 회복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어요.

여러분 저 좀 도와주세요ㅠ 올해 63살로 어떻게 어디다가 이 억울함을 호소해야 할지 몰라 가끔 보배드림에 올라온 글이라며 사건이 되는 것을 본지라 여러분들의 정의감을 붙잡고 울어야겠다 싶어 글을 씁니다. 아내가 아산병원 회복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어요. 너무 원통해 수사를 의뢰해보니 생체신호 알리는 경고음이 작동되지 않는 기기를 부착해두고 30분 이상 방치해 죽게 됐다는 겁니다. 수사 통해 모두 밝혀졌고, 관련자들도 자백을 했습니다. 아내는 아들이 공여한 신장이식 수술을 받은 뒤 마취가 깨어나 고통을 호소하며 회복실에서 처치를 받고있던 중이었습니다. 아내가 들어간 시간이 19:10분이었는데 발견된 시간이 20:20분경입니다. 이 시간대는 간호사들이 근무 교대하는 시간이랍니다. 인수인계하는 간호사들의 사이가..

네이트판 2023.07.17

[네이트판] 단기 아르바이트 시작하니 가족들이 사방에서 돈달라고 하는데 주는 게 맞나요?

우선 방탈 죄송합니다..여기에 저보다 나이 많으신 분들이 많은 거 같아서 조언 좀 구하려구요. 저는 막학기 남기고 휴학한 대학생입니다. 어릴때부터 가정 내에서 장녀로 많은 부담을 받아 우울증, 홧병,불안장애, 공황장애가 생겨서 휴학을 했습니다. 휴학 중 학교 심리상담센터 선생님과 의사 선생님의 조언으로 체험형 인턴(단기 아르바이트)에 도전했습니다. 운좋게도 6달짜리 체험형 인턴이 붙어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단기 아르바이트라 최저시급을 받으면서 일하고 있어요. 얼마 전 첫 아르바이트 월급을 받아서 부모님이 한 턱 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5-6번 정도 가족 외식을 했습니다. 친구들과 술마시고 놀러다니고 싶었지만 엄마아빠 말대로 그건 돈 낭비라 놀러다니는데 한푼도 쓰지 않았습니다. 얼마 안되는 돈이지..

네이트판 2023.07.15

[네이트판] 얘들아 배달 절대문열어주지마

진짜 선결제하고 갔는지 확인하고 수령해. 주작이라고 가스라이팅하거나 여자가 강간 당하는건 별일아닌거처럼 몰아가면서 안전하다고하는 잠재적범죄자 새끼들 ㅈㄴ 많은데 걍 위에 댓글이 한국남자 수준임. 성범죄자랑 일반남자랑 다를거 크게없음. 그냥 똑같이 조심해야됨. 그리고 밖에 지나가는 사람들 다 똑같아보이지만 그중에 누가 전자발찌찼는지는 모름. 얼마나 니네가까이에 있는지알면 놀람. 뭔 공포감 조성 이러던데 지들이 잠재적 가해자라 생각하니까 기분이 나쁜거고 여자가 조심해서 안좋을일은없음 너보다 훨씬힘쎈 다른사람이 너를 강간할가능성이 있다.이것만으로 엄청난 위험 요소라는건 알거임. 공포감 조성이아니라 현실을아는게 맞는거고 여자들이 공포감 느껴서 조심하면 남자한테 불리한거고 여자한테는 이득임.조심안하면 남자한테만 ..

네이트판 2023.07.14

[네이트판] 13년전에 애낳았다고 10만원준걸로 아직도 뭐라하심...

바쁜일 끝내고 들어왔더니 깜놀했습니다. 13년전의 일을 왜 이제와서 들먹이냐... 주작아니냐... 뭐 그건 읽으시는분들의 마음이고 생각이겠죠..^^ 제가 작년인가? 어머니가 또 돈얘기를 꺼내시길래 벌써 10년넘은일을 왜자꾸 꺼내시냐.. 물었더니 그냥 갑자기 생각이나서 물어보는거래요. 남편한테도 그런말을한적있어요.. 혹시 어머니 치매아니실까? 벌써 10년넘은일을 자꾸 꺼내시고 잊을만하고 꺼내서 사람속뒤집어놓는다했더니 본인 어머니가 좀 그런성격이래요 옛날에도 시아버지 돌아가시기전에도 벌써 꽤오래된 일들을 갑자기 꺼내더니 당신 그때그러지않았냐.. 남편한테도 너그때그러지않았냐.. 시누이들은 이미 본인 엄마가 어떤지아니까 예전 얘기꺼내면 듣지도않고 자리를 피한다면서 시누이들도 저보도 그냥 한귀로듣고 흘려버리라고 ..

네이트판 2023.07.13

[네이트판] 아이를 왜 낳으세요?

자극적인 질문 죄송합니다. 삼십대 초반이고 신혼 1년차라 주변에서는 낳을거면 빨리 낳는게 좋다라는 말들도 하고, 실제로 피임 오래하다가 원하는데 안생기는 부부도 알고 있어서 말 그대로 낳을 결심이 서면 빨리 낳던지 아니면 딩크를 하려합니다. 사실 딩크를 해야할 이유는 찾기 쉬운 것 같아요. 아이를 낳으면 돈, 시간, 노력을 써야하잖아요. 그만큼 아이가 행복을 준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노인 빈곤율을 보면 물론 아이 탓만은 아니겠지만 심각한 수준이잖아요? 아이에게 들어가는 사교육비, 기타 다른 부대비용만 아니면 노후대비 탄탄히할 수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아이가 생기면 당분간 여행은 커녕 외식도 어려울테고요. 또 결론적으로 아이는 독립시키려고 키운다는데 애초에 안낳으면 독립시킬 존재도 없으니까요. 요새 아이들..

네이트판 2023.07.12

[네이트판] 이게 저희딸을 이뻐하는 건가요???

며느리 둘중에 저는 둘째구요. 20개월 딸하나 키웁니다. 웟동서는 미취학 아들 둘입니다. 제가 결혼하고 아이를 늦게 가져서 윗동서네 아들들이 조부모님한테 이쁨많이 받고큰거 봐왔어요. 저희딸이 태어나고 손녀는 처음이라고 또 이쁨많이 받습니다. 시부모님이 손주사랑이 큰 분들입니다. 성별로 차별은 느껴보지 못했습니다. 근데 윗동서가 자꾸 카톡으로 딸 사진 보내달래요. 너무 이뻐서 자꾸 보고싶다고요. 시가단톡방(시부모님 저희부부 윗동서부부 이렇게 있는방)에 매일 사진이며 동영상이며 올릴때는 아무말도 없으면서 갠톡으로 연락와서 저러는데... 왜그러는건지? 시가에 다들 보이면 저희딸보고 아이구 니네아빠는 너 어떻게 시집보낸다니?? 이렇게 이쁜데??? 딸은 키워 남주네~~~ 이딴 소리를 해요! 남편이 약간 어이없어 ..

네이트판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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