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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 카프리카 상수 (Kaprekar's Constant): 마법의 숫자 6174

📌 개요**네 자리 수(모든 자릿수가 같지 않은 숫자)**를 하나 정한다.다음 과정을 반복하면 놀랍게도 6174라는 숫자에 도달하고, 그 뒤로는 계속 6174가 반복된다.이 수를 **카프리카 상수(Kaprekar's Constant)**라고 한다.🔁 알고리즘 (규칙)숫자의 자릿수를 내림차순 정렬 → 큰 수 만들기숫자의 자릿수를 오름차순 정렬 → 작은 수 만들기둘을 뺀다 (큰 수 - 작은 수)결과가 6174가 될 때까지 반복단, 처음 고른 숫자는 4자리이며, 네 자리가 모두 같지 않아야 한다(예: 1111, 2222 같은 숫자는 제외)🔍 예시: 35241) 큰 수: 5432 (내림차순 정렬) 2) 작은 수: 2345 (오름차순 정렬) 3) 뺄셈: 5432 - 2345 = 3087 4) 반복: 8..

개발 2025.05.06

[네이트판] 보통 대학생 애 용돈 얼마나 주시나요?

애가 이번에 대학 갔어요.이게 원래도 궁금했는데, 아이랑 상의하고..저희 형편에 따라 한달에 오십 줍니다.제 기준에서는 많은겁니다ㅜㅜ그거 주느라, 제가 매달 또 아껴야 되거든요.근데, 아이는 이게 적은지 알바를 시작하더라구요.뭐 그런가보다 했습니다.그러더니 코피를 진짜ㅜㅜㅜㅜㅜ무슨 아침마다 흘리는데...식겁했어요.어제는 강의실에서도 코피 났다고 전화와서는 하는 말이...엄마. 나 알바 그만둘게.그만큼 용돈 좀 올려줘. 이럽니다.그게 되면...저도 주고싶습니다만ㅜㅜㅜㅜㅜㅠ오십이 적나요?

네이트판 2025.05.05

[네이트판] 알아두면 재밋는 잡지식썰 푼다

1. 사람들이 죽을 위기에 처하면 주마등처럼 추억이 스쳐 지나간다고 하는데 그것은 추억팔이가 아니라 우리 뇌가 필사적으로 과거 경험 떠올려서 살아날 수단을 찾는 것2. 술마실때 건배하는데 그게 원래 잔을 서로 탁치면서 서로 잔에들어있던게 서로의 잔에 튀어들어가게해서 독이없다는걸 인증한다는 의미3. 상어는 성기 두개4. 베토벤의 엘리제을 위하여 그게 원래 테레제을 위하여인데 베토벤이 악필이라 막 써서 엘리제를 위하여로 보여서 그렇게 알려졌다고 함5. 바퀴벌레는 머리가 없어도 10일 이상 살 수 있음댓글로 이어서...너네들고 아는 거 써주시긔

네이트판 2025.05.04

[네이트판] 워킹맘 두번 울리는 어린이집...

추가일일이 답글을 달수 없어서 추가글씁니다글은 목요일 쓴거고 동네 맘카페부터 부산 진해유명맘카페까지 제가 우선 할수있는거 부터 하는거였고그냥 유야무야 넘길수 없고 공론화시키려고화력이 쎈 네이트 결시친에 올린겁니다남한테 싫은소리 못하는거 맞구요다칠수 있다하고 보냈을때 ㅈㄹ맞게 하면애한테 해코지할까봐 부탁드렸던건데...결국 맞아요 다 엄마 잘못이에요일이 그래도 출퇴근이 조금 프리한편이라다치고 안보내고 데리고 있기도 했었고같이 출근하면서 다른 어린이집 상담도 다녔구요..이마멍들고서는 퇴소까지 시켰다가.....하..다시 보낸거에요그래도 보냈던곳이 낫지 않을까했습니다목요일 짐챙겨서 나왔고금요일은 제가 먼저 퇴소시켜달라하기전에퇴소처리해줬어요다신 안보내니 그런걱정들은 안하셔도 됩니다원장반응은학대도 방치도 없었다.cc..

네이트판 2025.05.02

[네이트판] 지난 추석 때, 사회성 없다는 사돈 얘기로

댓글이 많네요.제 생각에도시어머님이 기싸움 하시려는 건가 싶었는데,혹시 다른 의견이 있을까 싶어 올린 글이에요.제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돼서요.그리고 남편은 어머님이 오지 말라고 하셨다고 안갑니다ㅎ제가 가야되지 않냐고 했는데도 안가겠대요.그래서 그냥 냅두려고요.-----‘베스트톡톡’에 올랐던 글이 있었는데,혹시 기억하시나요?https://m.pann.nate.com/talk/reply/view?pann_id=373353564&order=N&rankingType=total그 이후의 일입니다.그 글을 쓴 이후, 제가 시어머님과다시 한번 얘기를 나누었는데,제가 아무리 말씀드려도 어머님은왜 저와 저희 부모님이 이렇게까지 기분 나빠하는지이해를 못하시는 것 같더라고요.왜냐하면 시어머님 본인은 ‘나쁜 뜻으로’사..

네이트판 2025.05.01

[네이트판] 엄마 남자친구 너무 쌔함...

영 못 미더워.. 엄마가 등산다니면서 알게된 아저씨인가본데만난지는 몇개월 되었나봐 근데 이 아저씨가 만나면서 자꾸 엄마한테 돈을 빌려달라해 인격적으로 이상한 사람은 아니야돈도 아직까진 꼬박꼬박 갚기는 하는데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문제는 사기꾼처럼 말이 너무 많아... 본인이 사업을 하는데무역업을 한다나봐. 본인말로는 무슨 중개상? 브로커라는데..내가 보기엔 딱 사업병 걸려서 입만 터는 걍 허세병 걸려서 사장님 소리 듣고 싶어하는 인간이야 문제는 엄마가 이 아저씨랑 결혼을 생각한다는 거지. 그리고 저 인간이 입 터는거에 홀려서 온갖기대를 하는 것 같은데ㅡㅡ 근디 계속 돈 빌려달라고 하는 것도 그렇고 난 너무 찜찜하고 싫어ㅜㅜㅜ뭐 실질적으로 되는것도 없고 수중에 돈없는 사기꾼 같아그렇게 잘났는데 왜 엄마한테 ..

네이트판 2025.04.29

[네이트판] +추가) 이제서야 후회하는 아빠가 원망스러워요

부모님은 제가 중학생때 이혼하셨고 아빠하고는 몇년에 한번씩 안부 문자나 하는 정도로 지내고있었고요아빠는 술과 친구를 너무 좋아했던 사람이여서 쉬는 날이면 늘 놀러가기 바빠서 저는 제대로된 가족여행 한번 가본적이 없었고 아빠한데는 생일축하한단 말도 들어본적이 없어요그런데 내 나이 31 이제와서 그때 왜 가족 소중한거 모르고 행복하게 못살았을까 하면서 울면서 전화가 왔는데 너무 가증스럽단 생각만 들더라구요오히려 이 전화받고 그냥 아예 연을 끊어버려야겠단 생각이 드는데 제가 나쁜걸까요+추가)항상 자기전에 판 눈팅만하다 어제 그냥 속상한 마음에 글쓰고 오늘 잠들기전 들어와봤는데 많은 분들이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 놀랐어요댓글 지금 절반정도 읽었는데 보다가 또 주책맞게 눈물이... 감사인사 남기고 마저 읽고 자려구..

네이트판 2025.04.28

[네이트판] 시댁식구들 생일마다 보잡니다..

결혼한지 1년반되었어요 아직 자녀는없습니다저는 외동딸이고 홀어머니있구요남편은 2남1녀중 둘째고요.막내인아가씨는 미국에가정을꾸려서 거의못봅니다.나머지는 차로 다들 이십분이 채 안되는거리에살아요저희는1년에 두번있는명절, 부모님들생신, 우리부부생일,여름.겨울펜션여행, 그외두달에한번정도의 가족식사모임을 가집니다. 물론 친정시댁따로따로요.식사모임은 다외식입니다.그것까지는 저도 기분좋게다참석하는데요언제부턴가 아주버님생일, 형님생일까지도 같이보게되었고 이제는 시조카들 (아주버님의 자녀들)생일때조차도 얼굴보고식사하자고하시더군요.. 미치겠습니다. 정작 애들은 볼때마다 늘 지루해하고 집에빨리가고싶어하는 눈치인데말이죠.명절이랑부모님들생일까지는 괜찮은데 그외에는 너무자주보는것같은데 다른집들은어떤가요?시댁모임자리에서 돈을 고루..

네이트판 202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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