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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 312

[네이트판] 저는 딸귀한집 막내딸 입니다. 새언니 입장에서 이야기 부탁드려요-댓글 감사합니다

우선 글쓰기에 앞서 정리를 조금 해드리자면 첫째오빠 새언니 (새언니랑 저랑 10살차이) 작은오빠 언니(언니랑 저랑 5살차이) 막내오빠 언니씨(언니씨가 저보다 두살어림 서로이름씨하고 부름 쓰기편하게 언니씨로할게요) 저는 딸귀한집 막내딸(사촌들도 전부 남자)입니다. 그렇다고 막 엄청난 특혜 받은건 없어요. 큰오빠 작은오빠는 학자금,차,전세금 지원받았고 막내오빠랑 저는 대학은 안가 학자금 비슷한 금액의 현금,차 막내오빠는 다른 오빠들 처럼 전세금 지원받았고 저는 결혼전까지 부모님과 함께살아 결혼할때 학자금+전세금 해서 아파트 분양받아주심 (금액적으로 제가 조금더 많지만 저도 사회생활하면서 월급의 반을 부모님께드림) 제가 연애는 길었지만 결혼생활은 짧았고 (7년연애 결혼3년) 이혼후 아파트 처분할때 이득을 많이..

네이트판 2023.05.23

[네이트판] 남편 몰래 처가에 대출해준 아내

안녕하세요. 인스타에서 스샷으로 가끔 보긴했는데 제가 아내아이디로 글을 적게될줄은 몰랐습니다. 요즘 제게 제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생기고 있어 조언구하고자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다른곳으론 옮기지말아 주세요.) 저는 결혼 6년차인 남편이고 4살짜리 딸아이 하나 있습니다. 아내는 결혼 전부터 처가와 사이가 좋았고 저희 본가 아버지는 고집이 쎄시고 가부장적이셔서 저완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결혼전부터 처가와 아내사이가 좋은것이 미래아이에게도 좋게 보이겠다라고 생각해 처가와 사이가 좋은것을 나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중간에 서운한것이 크고 작게 있었지만 처가입장에서도 저는 늘 부족한 사위이니 그 이전에 있던 서로의 서운함은 각설하고 사실적으로 있었던 일들만 쓰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배경을..

네이트판 2023.05.23

[네이트판] 남편한테 선넘는것 같은 친구. 제가 예민할까요?

글쓴이입니다. 이제 남편과 친구들이랑 같이 모임 일절 안가질거구요. 그리구 남편이랑 친구 눈맞을까봐 걱정하시는 분들계신데... 그렇게 바람날 놈이면 전 이혼하고 혼자살래요 ㅋㅋㅋ 그런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같습니다 ------ 신혼부부입니다. 가끔씩 남편과 친구들이랑 같이 모임을 가지는데 유독 한친구가 제남편한테 선넘는것 같은 행동을 해서요. 제가 예민한건지 한번 봐주세요ㅠ 1. 대화중에 남편을 밀치는 행동 다같이 얘기하다가 웃으면서 제남편을 터치하며 밀쳤는데 굳이 터치를 해야할까? 기분이 묘했어요. 2. 남편을 챙기는 행동 물이 셀프인 식당이었는데 제가 남편물 챙기려고 두개뜨려고하니까 제친구가 남편 물까지 떴다고 그러더라구요. 굳이 와이프가 있는데 왜??? 3. 남편 이간질 남편에 대해 안좋게 이간질을 ..

네이트판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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