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판]맞벌이 제사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40대 후반 장손 며느리로 25년 직장생활 중입니다. 30대에 암으로 수술하고 항암. 방사선 했구 15년정도 지났습니다. 아픈 2년 휴직하구 계속 직장 생활 중이고 오후 5시 30분정도 퇴근합니다. 2,신랑은 장손으로 빨리와야 오후 8시 9시 입니다. 3. 그동안 시어머니가 제사. 명절 지내셨구. 제사때는 퇴근해서 돕고 설거지정도 하고 왔습니다. 신랑은 주로 늦어서 8,9시 정도 와서 지방쓰고 절 올립니다. 일 바쁘면 못 오기도 합니다. 4. 현재 어머니가 다치시고 편찮으셔서 이제 제사를 못 지내겠다 하십니다. 제사 2번으로 줄였는데 1번으로 줄여서 장손보고 하라셨다 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신랑 아들 1명에 시누이 3명입니다. 5. 제가 아무리 생각해도 평일 제사는 너무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