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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 처가 식구 관련 끙끙앓다 올립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처와 결혼한지는 6년차이고 토끼같은 자식도 있는 40대 직장인임. 나는 처가 관련 크게 두가지 스트레스가 있는데 이게 스트레스 받을 정도인지, 내가 예민한건지 여러분들이 판단해주기를 바람. 첫번째. 나는 집에 있을때 빤스에 티셔츠만 입고 생활함. 그런데 신혼때부터 처형, 처형 남편, 장모님은 우리집 현관문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왔음. 와이프한테 "나는 집에서 빤스만 입고 생활하니까 처형이나 장모님한테 현관문 비번을 공유하지 않았음 좋겠다, 입장 바꿔서 너(와이프)가 속옷만 입고 있을때 우리집 식구들이 갑자기 비번 누르고 집에 들어오면 좋겠냐"라는 말까지 했었음. 몇 번의 다툼 끝에 처형네는 1년 전부터 벨을 누르고 집에 방문했고, 장모님은 와이프가 몇 번 얘기했음에도 비번을 누르고 들어오셨음. 와이프가 ..

네이트판 2023.06.02

[네이트판] 얘들아 나 좀 욕해줘 진짜로

대학왔는데 정형돈 닮은 3학년 선배한테 자꾸 관심이 감…. 아짜증나ㅜ 심지어 정령돈보다 눈작으심… 하아.. 얘들아 얼굴보다 성격이 중요하다 마음씨가 중요하다 이런 따뜻하고 좋은 말 해줘서 고맙고 너무 너무 맞는 말이라고 생각하는데 나능 그 분 얼굴(..)만 보고 끌리는거같음 말도 제대로 안해봐서 성격 어떤지도 몰랑..

네이트판 2023.06.02

[네이트판] 얘더라 나 슴가가 너무 처짐…

20살이고 65-70D컵인데 내가 81키러에서 54키로까디 뺐거든?? 원래 85F였음 갑자기 확 빼다 보니까 가슴이 ㅈㄴ 처짐… ㅈㄴ… 할머니 가슴 같고 2도 유방아수랑 3도 유방아수의 중간…? 이랄까 허리 쫙 피고 자세 예쁘게 하면 2도 정도…? ㅅㅂ 거상수술하면 되긴 하는데 지금 그럴 사정이 안 돼서 해도 1년 뒤에 할 수 있을 듯 그리고 무엇보다 ㅈㄴ 아프다고 하고 흉터 크게 남는대서 무서워 남자칭구도 사귀고 싶은데 찌찌때문에 못 사귀겠음 내 찌찌까진 안 사랑해주겠지 처지고 새가슴이어서 윗가슴이 아예없음 브라로 팍팍 올려주지 않는 이상은 누웠을 때 갑자기 절벽 됨 ㅈㄴ 슬프다 나 어캄 베댓 뭐가 웃기노;; 제일 중요한건데 쳐웃고 있네ㅋㅋㅋㅋ

네이트판 2023.06.01

[네이트판] 역시 그부모 그자식(착해서 불륜했다는 불륜남녀)

남편놈 바람피워서 지금 이혼소송이랑 상간녀소송 들어갔는데요 상간녀 엄마가 오늘 저한테 전화했는데 상간녀 엄마나 시부모들이나 하나같이 하는 헛소리가 똑같네요 자기 자식들은 여리고 착해서 그럴 애가 아닌데 상대방이 쳐죽일년놈들이라서 먼저 꼬신거고 어쩌고~끝에 가선 제가 잘못해서, 남편간수를 잘 못해서 자기 아들이,딸이 불륜을 한거래요 여리고 착해서 입벌구짓에 남의꺼 탐내고 나랑 죄없는 우리 아이들까지 상처주고 가정파탄냈나봐요 두번만 더 착했다간 난리나겠어요 부모라는 사람이 자식이 그런짓을 했는데 부끄러워하긴 커녕 오히려 당당하게 당한 사람 탓 하는거 보니 딸이 왜 불륜을 했는지 알만하다 착하다는게 무슨뜻인지 모르시는거 아니냐 했더니 상간녀 엄마가 욕지거리까지 하더라구요 다 녹음하고 있고 변호사한테 말하겠다하..

네이트판 2023.06.01

[네이트판] 날 보니까 자존감이 올라간다는 소개남

안녕하세요 너무 화가나서 주변에 하소연하다가 그래도 분이 안풀려서 글 써봅니다ㅠ 방탈 죄송해요 ㅠ 음슴체로 쓸게요 나는 27살 이번에 아는언니 소개로 30살 남자 소개받음 둘다 그냥 직장인 (난 20살때부터 혼자살았고 월세내는 돈이 아까워서 작년까지 낮에 회사다니고 밤에 여기저기 알바하고 이렇게 투잡해서 오래된 빌라긴 한데 칠천만원짜리 빌라에 자가로 들어옴 ) 소개팅 당일 그분을 만났는데 그냥 자연스럽게 대화하다가 갑자기 혼자사냐 월세냐 뭐 이런거 물어봄 좀 당황햇눈데 그냥 대답햇움 그랫더니 자기는 지금 이억몇천? 짜리 아파트에서 혼자살고잇다고 융자가 좀 껴있긴한데 ㅇㅇ씨 보니까 제 자존감이 많이 올라가서 좋다고 하는데 이게 무슨뜻임?? 내가 자기보다 싼 집에 사니까 지가 자존감이 올라간단 말 아님?? ..

네이트판 2023.06.01

[네이트판] 6년 백수 언니, 이게 등골 빼먹는 거 아닌가요?

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언니와 크게 싸웠는데 너무 화가 나고 억울해요.. 저는 올해 20대 중반이 되었고 언니는 30대 초반입니다. 언니가 몸이 안 좋고 우울했어서 사회생활을 늦게 시작했어요. 6년을 놀았고 작년부터 일을 시작했는데 최근 들어 계속 그만 두고 싶어하는 눈치더라고요. 자기는 사회생활 하는 게 체질에 안 맞고 너무 쉬고 싶대요. 문제는 언니랑 저랑 둘이 나와 살고 있다는 거예요. 생활비가 도저히 감당이 안 되니 두세달 쉬더라도 다시 일을 했으면 싶은데 아무 생각도 계획도 없습니다. 저는 전문대 졸업해서 지금까지 쉬지 않고 일했습니다. 제 돈으로 먹고 입고 했고 형편도 안 좋은 편이라 대학 졸업 후에는 아주 가끔 10만원 정도 용돈 주시는 거 외에 부모님께 받은 거 없어요. 그런데 언니는 돈을..

네이트판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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