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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 남편친구 부부와 해외여행

50대이구요. 얼마전 남편이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부부동반해서 해외여행 가자고 얘기가 나왔나봅니다.(3커플) 친구들에겐 안간다고는 했는데 제가 간다면 간다네요. 참고로 신혼여행이후 둘이 여행간적없고 가족여행또한 애가 초등학생일때 방학숙제때문에 제친구부부랑 간거이외연 없어요. 제가 차끌고 어디가자 해도 귀찮다고 안간다는 사람이 지 친구들이 가자니 가고싶나봐요. 제가 내성적이긴 해도 사람들과 못어울리는사람은아닌데 전,음주가무를 즐기지않는데 그들은 술먹고 노래방가고 부르스 추는사람들이랍니다. 여지껏 각자놀다 다늙어서 여행가고싶어하는게 어이없어 이렇게 글써요. 애 어릴때 애데리고 빕스가기로해놓고 지 먹을거없다고 주저하다 친구가 술마시자는 전화받고 둘이가서 먹고오란사람이 이제와서 여행을 가고싶어하다니 너무어이없고 ..

네이트판 2023.05.29

[네이트판] 이혼가정 상견례 조언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예비신부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때 부모님이 이혼을 하시고 엄마 밑에서 자랐습니다 아빠는 엄마의 허락 하에 매일 저를 보러오셨어요 제가 큰 이후로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아빠를 만나서 밥도 먹고 가끔 엄마와도 셋이서 먹기도 했어요 미운정이었는지... 현재는 두 분 다 재혼을 하셨습니다 양 쪽 다 3~4년정도 되었지만 저는 일찍 출가했기에 같이 살지 않아 엄마쪽 아저씨도 편하진 않고 아빠쪽 아주머니도 마찬가지세요 본론은 제가 다음 달에 상견례를 하는 데 엄만 아저씨와 같이 나가고 싶어 하세요 식장엔 친아빠가 가시구요 아저씨께서는 제가 편한대로 하는 게 맞다하고 계시고 아빠는 상견례와 식장에 사람이 다르면 되냐, 당연히 아빠가 상견례도 해야하지 않겠냐 라도 하세요 저도 아빠가 하면 훨씬 ..

네이트판 2023.05.29

[C#] string to double 형변환 방법

C#에서는 문자열과 숫자 간 형변환이 매우 중요한데, 이는 데이터의 저장, 처리 등에서 자주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C#에서 문자열과 숫자 간 형변환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문자열을 숫자로 변환하기 double.Parse() 문자열을 형으로 변환할 때는 double.Parse() 메소드를 사용합니다. 이 메소드는 문자열을 double형으로 변환하여 반환합니다. string str = "123"; double num = double.Parse(str); 숫자를 문자열로 변환하기 ToString() 숫자를 문자열로 변환할 때는 ToString() 메소드를 사용합니다. 이 메소드는 숫자를 문자열로 변환하여 반환합니다. double num = 123; string str = num.ToString(..

개발 2023.05.29

[네이트판] 맞벌이하는데 돈 덜버는 여자가 집안일 다해야된다는 논리

원글) 전에 식당에서 밥먹다가 우연히 옆테이블에서 남자 둘이서 얘기하는게 들려왔는데, 맞벌이 하고 집에 온 아내가 집안일 혼자 하기 힘드니 좀 도와달라고 하길래 자기가 '니가 나보다 돈 더 많이 벌어?'라고 받아쳤다고. 이 얘기를 아주 의기양양하게 하면서 서로 웃더라구요. 들으면서 그 아내란 사람 누군지 모르지만 참 불쌍하다고 생각했고, 아마 부인이 더 벌어온다고 그 남자가 집안일 잘 도와줄 것 같지도 않아보였음. 애초에 여자는 전에는 집안일만 하면 됐지만, 요즘 세상에 남편 외벌이로는 경제적으로 충족이 안되니까 하는 수없이 여자도 맞벌이로 몰리는 거잖아요? (경제적 사정때문이 아니라 자아실현 등을 위해 자발적으로 일하는 경우는 예외로 하고) 그런데 그게 유세 떨일이나 되나? 돈 더벌고 못벌고를 제대로 ..

네이트판 2023.05.29

[네이트판] 찐 잘사는애들은 티 안냄ㅋㅋㅋ

뭐 맨날 호캉스 간거 티내고 명품 입고다니는 애가 잘사는거 같냐.. 내 친구중에 반포동 살고 걔 데려다준다고 학교 가끔 오실때 아버지 가끔 뵈는데 ㄹㅇ 관리 잘된 미중년 그자체에 개좋은 외제차 끌고 다니심 근데 걘 그거에 아무생각없고 나랑 다이소가서 3천원짜리 슬리퍼 뭐가 더 좋을지 고민하고 용돈 다쓰면 모자라서 내가 빌려주기도 함 반대로 우리반에 맨날 명품지갑 바꾸면서 들고다니고 인스타에 명품산거 스토리 올리는애 있는데 걔 고딩인데 편점 알바 두개씩 하고 주말에도 음식점 알바 함 그렇게 모아서 명품 자랑하는거ㅇㅇ 과시는 걍 결핍임 금수저가 아니고

네이트판 2023.05.29

[네이트판] 40대 결혼 알림으로 손절당했어요

안녕하세요. 40대 초반 예신 입니다. 다음달 결혼예정으로, 가끔 만나는 고등학교 동창인 미혼 친구들이 있습니다. 결혼한 친구들은 아이가 어린경우가 많아 자주 만날수 없고 정말 친한 친구 외에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마음으로 살고 있어요. 이번 결혼하면서 결혼 알림으로 미혼 친구들과 트러블이 생겼고 제 결혼식도 오지 않을것 같습니다. 기혼친구들에게 연락했을때는 저보다 기뻐하며, 너무 잘됐다, 식장에서 보자, 아이때문에 식 전에 보긴 힘들겠지만 꼭 가겠다는 얘기를 들어서 내가 나쁘게 살진 않았구나 하고 내심 기분이 좋았어요. 식장을 예약하면서 단체 톡(3명)에 며칠에 나 결혼 한다고 알렸더니 친구중 확인하고 대답도 하지 않는 친구가 있어요 바빠서 그런가 보다 하고 별말은 하지 않았어요. 친구들과는 원만하게..

네이트판 2023.05.28

[네이트판] 조카들 봐주는데 하루 5만원 달라고 했는데

오빠한테 일 핑계대면서 조카들 못봐주겠다고 했습니다. 오빠가 저희 부모님께 전화해서 제가 돈을 요구했다고 말했는지, 엄마가 전화와선 제가 너무했다고 말하는데, 저도 화가나서 오빠 사업 시작할 때 주방에서 일한거 돈 한 푼 못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엄마가 진짜냐고 놀라셨고 저한테 이것 저것 캐묻고는 전화를 끊으셨습니다. 한참 뒤에 오빠가 전화 와서는 앞으로는 이런 부탁 너한테 절대 안한다고, 여행은 안가기로 했다고, 지난번에 일한거 얼마 줄까 물어보길래.. 안받는다고 끊었습니다. 오빠가 기분 나빠하는게 느껴지는데.. 괜히 집안 분란 일으킨 것 같아 마음도 좋지도 않고 제가 뭘 잘못했나 싶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그냥 내가 고생할걸 싶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저 나름 억울한 일이 있어서.. 결혼한 분들의 의..

네이트판 2023.05.28

[네이트판] 버스 기사가 어머니를 가두고 문을 안열어줬습니다.

방탈 정말 죄송합니다. 저희 엄마가 아침에 겪은 이야기를 듣고 너무화나서 글 씁니다. 저희 엄마는 오전 7시에 위덕대학(종점 앞)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출근하시는데 학교 한 정거장 전 사람들 다 내리고 마지막까지 저희 엄마 혼자 타십니다. 승객이 한 명 밖에 없어서 그런지 같은 기사님이 오늘까지 세번째 아무 말도 없이 편의점 간다고 문 다 닫아놓고 볼일보고 오길래 저희 엄마가 바쁜 출근시간에 너무하신거 아니냐, 이러시면 안되지않냐 라고 했더니 대꾸도 없이 얼굴을 빤히 쳐다보다가 그때부터 기어가듯이 서행했고 (차가 거의 없는 도로라 10키로 정도로 천천히 감) 목적지 도착해서는 정차만 하고 문을 안 열어줬습니다. 아무 말도 없이 멈춰서 있었고 재차 문을 열어 달라해도 끝까지 안 열줘서 겁이 난 엄마가 폰 ..

네이트판 202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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