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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 같은여자지만 부러운 여자는

얼굴도 몸매도 비율도 이쁜데 직업도 성격도 모난거 없이 바른애들인듯 이런애들은 욕심도 없어보이고 사람에게 크게 관심이 없어보이는데 크게 한번씩 별거 아닌것에 배려나 감동을 주더라 이게 아마 잘 자란 케이스겠지? 이런애들은 부모가 되게 현명하고 좋으신분들인가 난 그렇게 보이려고 애쓰고 착한척 밝은척 목소리도 앵앵 거리는데 되게 가벼워보인다는걸 최근에 느꼈다? 하트시그널 보면서 김지영의 외면 말고 내면이 내 모습 같달까? 사랑받으려고 관심받으려고 남자앞에서 내면 감추는 내모습? 내가 바라는 내 내면의 모습은 당당한데 겸손하면서 할말은 하는 핱시로 비유 하는거 같아서 좀 그런데 암튼 이주미 같은 여자가 되고싶음 사회에 기여하는 직업 당당함 다른사람에게 배려할줄아는 매너? 많은 말을 하진 않지만 결국 한방에 보..

네이트판 2023.06.03

[네이트판] 너네가 찍은 음식 사진 중에 가장 잘 나온 거 올려바

ㄱㄱㄱㄱ 음식 사진 어케 잘 찍음? 나 잘 못 찍어가지고;; 맛있는 음식 먹으러 갔을 때 매번 사진을 잘 못 찍어서 스토리에 못 올리는 게 한임 난… 3년 전에 찍은 이 사진이 젤 잘 찍은 듯 ㅋㅋ 보통은 이래 반올림피자샵 치즈후라이 피자 피자에땅 달피자 피나치공 골든치즈볼 피자에 고구마 테두리 추가 금손 ㄷㄷ

네이트판 2023.06.03

[네이트판] 편애하는 부모 눈에 눈물나게 하는게 잘못인가요

부모님이 자랑스러워했던 언니와 평범한 저... 십여년 전 언니가 부잣집 남자랑 결혼할 때 집도 팔고 땅도 팔고 정말 돈을 쥐어짜서 결혼했습니다 저는 엄청나게 반대했고 그 집에서 도망쳤고요 십년 넘게 한번도 안 만나고 살았어요 중간 중간 화해할 뻔 했지만 저한테 돈 바라길래 매몰차게 거절했어요 정말 남처럼 살고 싶었지만 한국땅에 있는 이상 그게 쉽지 않더라고요 언니네는 얼마전 이민 갔는데요 환갑이 넘으니 마음이 약해진 건지 줄기차게 연락이 오네요 그러게 잘살던 아파트는 딸 시집보낸다고 팔더니 다 늙어서 엘레베이터도 없는 5층 빌라 꼭대기에 산다고 합니다 저 보고 싶어서 병이 났다는데 계속 모른 척 해도 되겠죠 저는 부모님 만나면 병이 날 것 같습니다 돌아가시기 전에 딱 한번만 보려고 핸드폰 번호는 안 바꿨..

네이트판 2023.06.03

[네이트판] 개명해도 과거이름 부르는게 맞음?

먼저 나는 수연>세희 로 개명 했고 (전 이름은 돈주고 사주보고 지은 이름인데 너무 흔하고 동명이인도 많아 불편해서 개명한거고 전 이름이나 바꾼 이름이나 희귀한 이름은 아니라 그냥 밝힘) 개명한지 5달이 넘었는데 가족은 물론 친구 그리고 아는지인들 등 전부 계속 전 이름 부름 심지어 일 하는곳에서 처음 본 사람들도 내가 개명한 사실을 안 후….. 그냥 전 이름 부르고 뭐 가족은 몇 십년 이상을 한 집에 살면서 그 전 이름 부른 사람이라 전 이름이 더 익숙해서 그런거라고 치는데 친구들이랑 아는지인들은 전 이름이 더 익숙해서.. 더 웃긴건 내 외모 이목구비 분위기가 전 이름이랑 더 맞아서 그렇게 부른다고함.. 그리고 내 원래 이름이 수연이니까 수연이라고 부르는게 뭐가 잘 못 이냐면서 개명한 사람한테 전이름 ..

네이트판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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