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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 345

[네이트판] 시댁에서 제가 엄마노릇 못한다 했대요

안녕하세요 14개월 아기 키우는 엄마입니다. 자꾸 어제 들은 말이 생각나고 잠이 안와서 글 써봐요. 모바일이라 오타나 두서없는 점 양해 바랄게요. 우선 지금 저는 시가살이를 하고 있어요. 시부모님은 두분이서 무역회사를 작게 운영하고 계시고요. 처음 결혼할 때 남편은 대학원생(박사생)이었어요. 그당시는 밥벌이를 하고 있었기에 괜찮을 것 같아 결혼을 했고 졸업 후 취업이 곧 될것 같아 아이를 가졌어요(이 부분은 안일했던것 인정합니다) 하지만 아이가 생기고 남편은 취업에 번번히 실패했고 결국 아기낳기 전 주 까지 저는 일을 하다 아기가 태어난 이후 시가에 들어와서 살고 있는 중이에요. (친정이 아닌 시가에 들어온 이유는 시가가 제가 일하는 곳에서 20분 거리에요. 친정은 왕복 4시간이구요) 출산 한 달 후 다..

네이트판 2023.05.23

[네이트판] 월세가 집 해오는건가요?

남친이 결혼하면 보증금 1억 월세 150 짜리를 구해 오겠대요 보증금, 월세는 본인이 낸다더라구요 (월세 본인이 낸다고는 하지만 살다보면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면서 본인이 집해오는거다라며 생색내면서 저보고 가전가구혼수랑 명품 롤렉스 예물 예단 ? 그런거 해오래요 결혼식 비용은 반반이요 이게 맞나요?

네이트판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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