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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 345

[네이트판] 외국인 노동자들 대구 시위 영상보셨나요?

SNS보다가 캡쳐한건데 대구에서 외국인노동자들이최근에 차별금지법 제정하라고 시위하고이슬람 사원 짓게 해달라고 시위한거 보셨어요?누가 오라고 강요한것도 아니고 꼬우면 귀국하던가최근 몇개월간 무슬림들과 인도 파키스탄인들 중심으로한국 인종차별 심하다며 거짓 영상 만들고 혐한 조장하던데내용도 대부분 근거도 없고 말뿐인 차별 주장ㅋㅋ못된 사업주 만나서 임금체불 당했다면 이해라도 하겠는데지들이 뭔데 차별금지법 제정하라고 목소리 높이고이슬람교를 강요하는거죠??없던 혐오도 생길것 같은데요.저런식으로 시위하다보면 결국 주민들이 삶의 터전을떠나게되고 결국 저들을 위한 커뮤니티가 만들어질텐데한국 진짜 미쳤나봅니다

네이트판 2024.05.20

[네이트판] (추가글*) 하룻밤 사이에 천만원 가까이 결제되었습니다 ㅠ 도와주세요

***추가글***이 사건을 혼자 해결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은 점입니다.첫 신고 후 경찰 4명이 출동했습니다. 그러나 “술값은 가게 마음이다”는 식으로 말했고 아무런 조치 없이 돌아갔습니다. (당시 패닉상태로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거의 같은 타이밍에 가족의 실종신고 및 위치추적으로 다른 경찰 4-5명이 왔고, 생존확인 후 돌아갔습니다.다시 저는 112에 전화해서 마약검사 요청을 했으나 “보건소 가서 직접 검사하면 된다”만 들었습니다.유흥주점에서 저를 영업방해로 112 신고를 했고, 저 또한 다시 112에 신고해 마약검사 재요청을 했고, 경찰 총 4명+2명이 왔습니다.경찰은 가게에 “씨씨티비 지우지 마세요”라는 식으로 말했으나 따로 CCTV를 확보하진 않았습니다. 제가 증거인멸 때문에 지..

네이트판 2024.05.19

[네이트판] 시댁명의집을 남편에게 사가라고

시댁에서 재건축입주때문에 돈이 부족해서기존에 있던 집을 팔아야 하는데싸게 매매형식으로 증여해줄테니남편한테 가져가라고 했는데...우리가 결혼해서 모은 돈이 2억정도 밖에 없어서친정에 차용증을 쓰고 갚기로 하고 3억을 빌려서그돈을 시댁에 주고 집명의를 받기로 했으면공동명의로 받아야 하는거 아님?우린 맞벌이고 아직 애는 없음2억 모은 것도 거의 반반 모은 거고친정에 돈을 갚기로 하더라도같이 벌어서 갚게 될거고단지 시댁에서 시세보다 싸게 넘겼다는게쟁점인데 (6.8억~7억초반 정도 거래됨)어쨋든 친정도움도 받은 건데(3억을 갚는 다는게일단은 세금때문에 갚는 거지 10년 단위로나도 5000씩 증여받고 있음)지금 남편이랑 시댁에서자금출처가 친정에서 빌린돈이라 찝찝하다는 핑계로남편 단독명의로 하자고 하길래그럴거면 그냥..

네이트판 2024.05.18

[네이트판] 우리집 밥상 너무 풀밭인가요?ㅎ

화분 정리랑 집안 일 좀하다보니 늦은 점심이네요.냉장고에 있는 반찬들 꺼내 놓고 보니 밥상이 풀밭이라계란후라이해서 먹었습니다.ㅎㅎ늦은 점심이라 꿀맛이기는 하네요ㅎ-------------‐---------------------------추가글)늘 시간에 쫓기는 직업이라 집에서 반찬 만들시간조차 없어서 사먹게 되는 날들이 많고 또 어떤때는 일주일동안도 집이 아닌 밖에서(거의 고속도로휴게소) 식사하는 날들도 많은데 요즘 며칠 시간이나서 밑반찬 몇가지는 만들기도 하고 어제는 여유롭게 비빔밥이나 라면.김밥한줄이 아닌 반찬들을 차려놓고 여유롭게 점심을 먹었습니다.점심먹고 또 집 뒤 공터 풀 좀 뽑고 꽃 좀 심어놓고 하다보니 저녁때라 저녁해서 먹고 치우고 어찌하다보니 늦게 글을 보게 되었어요. 생각외로 누추한 밥상에..

네이트판 2024.05.17

[네이트판] 평화누리특별자치도 너무 뜬금없네요

방탈 죄송합니다경기도는 남쪽 그대로 쓰고북쪽은 이제 경기도가 아니랍니다평화누리특별자치도 라네요 이름도 너무 튀네요 북한도 아니고경제 격차가 더 심해지겠지요 ... 안 그래도 출산율 때문에인구수도 점차 줄어드는 마당에경기도지사 평화누리특별자치도지사굳이 나뉠 필요가 있나요?정치인들만 유리한 거 아닌가요?청원 내용 올립니다https://petitions.gg.go.kr/view/?uid=26695&bs=3&keyword=%EB%B6%84%EB%8F%84#kboard-comments-26695금일 경기북부에 대한 새이름으로 " 평화누리특별자치도 " 를 발표한다고 들었습니다이 분도가 주민들 의견을 반영한 것이 맞는 것인가요?저를 비롯하여 이웃 주민 대다수가 경기북도 분리 정책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입니다."평화누리..

네이트판 2024.05.16

[네이트판] 시댁에 한달에 몇번 가시나요?

다들 시댁에 한달에 몇번 가시나요..? 저는 올 초에 결혼했고 시댁에 한달에 두세번 정도 가고 있습니다.자주 연락 하셔서 저녁먹으러 오라시는데 매번 거절하기도 어렵고 해서 좀 덜 가는게 저정도에요. 지금은 시댁과 10분거리로 가까이살지만 이제 곧 이사도 가고올해말에는 출산도 앞두고 있는데 어제 저녁을 먹으면서 시어머니가 너네 이사가고 애기 낳더라도 한달에 두번이상은 오라고 하시더라고요.남편이 바로 거절하고, 시간되면 한달에 한번정도는 오겠다고하며 누나도 여기 집에 한달에 한번도 안오지않냐니까시어머니는 시댁이랑 친정이랑 똑같냐며, 누나는 출가외인이라고 저를 가르키며 친정 원래 자주 안가지않냐고하며 (최근에 임신하고 힘들어서 자주 못가긴 했어요)누나도 시댁에는 일주일에 한번씩은 간다고 거짓말을 하시더라고요(..

네이트판 2024.05.14

[네이트판] (+추가) 카풀하는 직원이 차비 낸다기에 그돈으로 버스 타라고 했어요.

커피 한잔도 안사는데 왜 태워줬냐 호구냐 하시는데그런가봐요고맙다는 말을 자주해서 그거면 됐다고 생각했어요.버스 타도 자리 없고 거의 서서 가는데 태워주셔서 감사하다, 환승하는거 넘 귀찮았는데 언니 덕분에 집에 빨리가서 넘 좋다 등등근데 커피 한잔도 안사는게 슬슬 짜증나기 시작했고화가 나는 포인트가 하나둘씩 늘어났어요.내릴때 옆에 오토바이 지나가는지 확인 하라고 몇번을 말해도 문을 확 여는것,내려주고나면 1차선으로 급하게 합류해야 하는것,차선변경 하는데 갑자기 헐헐??? 하고 이상한 소리 내는거왜그러냐고 물었더니 무섭다고 하네요 대체 뭔소린지카풀 하면서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소연 하는 글들 보면서왜저러고 사냐고 한심해했는데 제가 저러고 사는 사람이었네요.몇달간 호구짓 한거 생각할수록 짜증 났었는데지금이라도 ..

네이트판 2024.05.13

[네이트판] 커뮤에서 난리난 제주도 흑돼지 삼겹살 상태. 진짜 솔직히 어떰?

보배드림에서제주도 흑돼지 맛집이라고 갔다가비계덩어리 나와서  항의하고식당은 정상이라고. 했다 함. 식당 리뷰보니 고기들이 다 저렇고"맛있어요" 칭찬 일색.    처음 비계삼겹살을 받고, 직원에게 컴플레인했더니"이정도면 고기가 많은편입니다" 드립시전^^그래도 이건아니지 않냐하니 고기를 잘라보더니, 자기도 아니다 싶었는지 주방으로간후, 고기에 문제없다며 다시 가져오더라구요ㅎㅎ결국 기분더러워서 3점 먹고 147000원계산하고 나왔습니다. 사장한테 따지려하니 사장이 없다네요.. 유명 연예인들 오고 방송타고 그깟 고객몇명한테비곗덩어리 던져주고 그람수로 계산되는데..비계그람이 무려 15만원 가량하니 어이가 없네요.리뷰에 불만 남겨도 타격0.1도 없을 거라 생각하니억울해서 잠도 안옵디다.         근데 모르고 ..

네이트판 20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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