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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 345

[네이트판] 성매매는 불륜이 아니라는 시댁사람들

남편이 조건만남 사이트에 가입했고 안마방도 다녀왔어요 조건만남 사이트는 호기심에 가입했을 뿐 실제로 하지는 않았다 라고 우기고있고 안마방은 호기심에 두세번 다녀왔대요 채팅앱도 몇개 가입한거 발각됐어요 이것도 역시 호기심에 가입만 했을뿐 실제 만나지는 않았다 우기고있고요 이혼서류 작성해서 도장찍어라 던져줬는데 어제 오늘 아무일없단듯이 애들한테 좋은아빠인척 나한테도 꼬박꼬박 인사하면서 출퇴근하는데 소름끼쳐요 시댁에도 말했더니 그래도 여자를 따로 계속 만나거나 불륜한건 아니지않녜요 남자들 사회생활하다보면 그런일 많다더라 그런집들 다 이혼하지않는다 이혼 쉽게 생각하지말고 애들 생각해서 이혼만 참으래요 자기집 식구들 전부 다 그게 무슨대수냐하니 이 인간도 그까짓거 무슨대수냐 그냥 버티면 지나가겠지 싶은가봐요 변호..

네이트판 2023.06.15

[네이트판] 10년 넘도록 합가강요 눈치주는 시어머니

안녕하세요 제가 고민하는 이유는 시어머니 때문입니다 왜 그러신지 모르겠는데 10년 넘도록 자식 집은 세컨 하우스로 여기시며이제 70대 중반임에도 아픈 곳 하나 없이 건강하시고 동네 계모임도 여럿에 각종 모임, 노래교실, 식사모임, 매일 나가는 곳도 있으시구요생활이 궁핍하지도 않고 오히려 여유 있으시고 본인 하고싶은거 다하고 사십니다.말씀도 할 말 다하고 사시고요 . 바쁘게 사는분인데 결혼 초부터 자식집이라며 연휴, 휴가때마다 와서 자고가려하시더라구요초대 안한다고 욕도 많이 먹었습니다. 집들이하고 별개로 어머니 자고가세요 라고 안한다고요심지어 신혼집 가구가전도 안들어왔는데 자고가겠다 하셔서 안된다고 했다가그날 천하의 역적 된 줄 알았습니다. 항상 갈등의 주된 원인이 시어머니가 자식집 이라고 찾아와서 자고 ..

네이트판 2023.06.15

[네이트판] 장모님이 했던 말씀, 두고두고 서운할 일 인가요?

안녕하세요. 어제도 남편이 듣기 싫은 소리를 하니까 글써봅니다. 남편이 3~4년 전에 친정어머니께서 한 말씀을 계속 꺼내는데 이게 두고 두고 서운할 일인가요? 아이 낳고서 기저귀가는 것, 목욕, 재우는 것 모든 걸 혼자 했어요. 출산 50일 즈음엔 피로와 남편이 마음 고생시킨 일이 겹쳐 대상포진까지 걸렸구요. 대상포진 걸린 몸으로도 혼자 육아했어요. (일이 바쁘다고, 약속이 있다고 , 비위 상한다고 하는데 어쩌나요? 기저귀 한 번 갈고 토하는 사람이라 노력 할 생각도 안하더라구요.) 힘들고 밥 먹을 시간도 없으니까 출산으로 찐 살이 반 년? 만에 쭉 쭉 빠졌어요. ( 키 169에 50~51키로) 흔한 키에 몸무게이겠지만 당시에는 혈압이 너무 낮아서 자주보는 소아과 선생님이 걱정할 정도였어요. 시댁가면 이..

네이트판 2023.06.15

[네이트판] 야 이거 내가 이상한 거임?…

친구랑 영화 보기로 해서 내가 돈 보내고 친구가 예매했음 근데 얘가 늦잠 자서 아예 나오지도 않음 나는 약속 장소에서 기다리다가 집에 감 그럼 적어도 영화값은 나한테 돌려줘야 하는 거 아니야…?ㅠㅠ 자기 혼자 영화 본 것도 아니고 둘이 같이 돈 날렸으니까 걍 넘어가자는데 뭔소린지모르겠음하… + 돈 보내달라고 했고 결국 다음 날 준다고 해서 오늘 받음…ㅋㅋ 근데 다른 친구한테 나 뒷담까려고 디엠 보냈다가 나한테 바로 걸림 그래서 불만 있으면 나랑 대화해서 풀자고 보냈는데 안읽씹 중이야ㅋㅋㅋㅋㅋㅋㅋㅜㅜ 하 진짜 왜이러냐ㅔ

네이트판 2023.06.14

[네이트판] 시어머니 문제좀 봐주세요...

오늘 11개월 아기와 함께 시부모님과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제주도 여행 후 남편과 시부모님 얘기를 하다가 다툼이 일어났는데요, 서로 자기 말이 맞다고 하는데.. 한번 들어주세요. 11개월 아기가 지금은 많이 온순한 편이에요. 어렸을때는 낯도 많이가리고 울기도 많이 울었는데, 제 나름대로 공부도 많이하고 지인들 얘기도 많이 들으면서 아기가 환경에 잘 적응 하도록 변화시키면서 지금은 순한아이로 지내는데 제 노력이 컸다고 스스로 자부 하고있어요. 시부모님은 한달에 한두번 1시간 내외로 보는데 시조카가 워낙 예민하고 잘 우는 아이라 항상 저희 아이 보실때마다 애가 너무 순하다, 이건 키우는것도 아니다, 너네는 복받았다 이런얘기를 달고사시는데.. 들을때마다 살짝 기분이 안좋기는 했어요. 이번에 제주도 2박3일 ..

네이트판 2023.06.14

[네이트판] 신입 여직원이 G80 타고 다니면 어떰?

내 주변에도 여자는 아니지만 아직 신입인데 좋은 차 끌고 다니는 친구놈 있거든 근데 일반 ㅈ소라서 그런 것 같긴한데 상사가 보는 시선이 저거랑 좀 비슷함 난 성별, 나이 상관없이 탈 수 있으면 무슨 차든지 타도 상관없다 주의인데 꼰대들은 진짜 저렇게 생각할거 아냐... 자기가 타고 싶어서 타는건데 상사 눈치보면서 타는것도 죽을맛일듯

네이트판 2023.06.14

[네이트판] 친구 아기가 먹은 음식비용도 나누는게 맞나요?

안녕하세요! 방탈 죄송합니다 다른 친구들한테 물어보자니 겨우 몇 천원 갖고 쪼잔하다고 할까봐 여기에 물어요 ㅜㅜ 일단 저는 20대 중반이고요 이제 막 취업을 해서 최저연봉 받고 있는 신입이에요 친구는 일찍 결혼해서 4살 애기가 있습니다 (남편은 대기업) 친구가 같이 점심먹자고 해서 저, 친구, 친구애기 이렇게 셋이 파스타를 먹으러 갔어요 피자랑 파스타, 샐러드를 시켰는데 갑자기 친구가 애기 먹을거 뭐 없나 이러더니 리조또 같은 걸 시키더라구요 다 먹고 친구가 계산한대서 그러라고하고 헤어졌는데 그날 밤에 32000원만 보내라고 해서 의심없이 입금했습니다 근데 계산해보니까 애기 먹으라고 시킨 리조또도 포함했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리조또 한숟가락만 먹어봤어요 친구가 먹어보라고 해서.. 나머지는 애기랑 친구가 ..

네이트판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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