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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424

[네이트판] 친정 무시하는 예의, 생각없는 남편

저는 현재 육아휴직중 입니다 임신 초기에 아빠가 돌아가셨는데 그 이후부터 남편이랑 자꾸 싸우게 됩니다 남편은 제가 아빠 부재를 받아 들이지 못하고 있으며 출산 육아로 힘들어서 모든 상황을 부정적으로 보고 자격지심이라고 하는데 저는 그렇게 말하는것도 가스라이팅이라고 그만하라고 하다가 크게 싸웠습니다 현재는 차곡차곡 쌓인 일로 이혼 결심 했는데 엄마 아빠한테 너무 죄송하고 백일도 안된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 생각만 해도 눈물만 나고 저런 사람인거 모르고 결혼한 제가 한심해서 미칠것 같아요 아빠가 돌아가시고 나서 엄마가 많이 힘들어하셔서 출산 직전까지 제가 2주에 한번씩 집에가서 엄마랑 시간 보냈습니다 혼자 갈테니 집에서 쉬던지 당신도 어머니 보러 가라고 하는데도 매번 따라와요 저랑 엄마 생각해서 따라오는건 절..

네이트판 2023.05.20

[네이트판] 의견 부탁드려요 식사할 때 물 준비

안녕하세요. 저는 40대 중반이고 늦게 결혼해서 아이가 5살입니다. 남편은 49대 후반이도. 결혼 5년차에요. 이 글을 남편하고 같이 볼 예정이에요. 아주 사소한 건데, 사소한 다툼이 생기네요~. 그래서 처음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남편은 밥을 먹을 때 꼭 물을 마십니다. 그에 반해 저는 밥 먹을 때 거의 물을 먹지 않는 편이구요. 맞벌이라 제가 집에서 밥을 자주 해주지는 못하지만. 식사 준비할때마다 물을 컵에 준비해 주지 않으면 물을 꼭 마시는 걸 알면서도 왜 물을 준비해주지 않냐고 합니다. 그러면 저는..밥 준비하고 하면 물 정도는 냉장고에서 꺼내서 컵하고 준비해 줄 수 있는 거 아니냐고 이야기 합니다. 주말에 친정집에 놀러가서 밥을 차리고 아이 밥도 챙기고 물을 챙겨 주지 못했어요. 남편은 계속 자다..

네이트판 2023.05.20

[네이트판] 이거 너네 기준 바람임 아님??

A는 4년 사귄 여자친구가 있음 마음은 다 식었지만 정으로 만나는 상황 A는 B라는 여자를 이성으로 느끼게 됨 B도 A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었지만 머뭇거림 A는 B가 자신한테 호감이 없었다고 오해함 다른 여자한테 흔들렸다는 죄책감 때문에 A는 여자친구한테 더 잘해주고 주변에 여친 있다고 티 내고 다님 B는 A가 여자친구 있다는 사실을 알고 마음을 접으려고 했으나 잘 안되서 조용히 혼자 좋아함 A도 B한테 마음 정리는 안 됐지만 티는 안남 이 상황에서 B가 우연히 모든 전말을 알게 되고 A한테 들이대서 사귐 A는 당연히 여친이랑 헤어졌고 우리 언니가 B인데 나 진짜 ㅁㅊㄴ이라고 욕했거든 바람이라고 여친 있는 사람 꼬신거라고 쌍11욕 했는데 내가 이상한거임?? 지는 바람이라고 생각안함 내기준 바람 맞음

네이트판 2023.05.20

[네이트판] 다들 무슨 낙으로 사시나요?

이제 30대초중반 남자에요 결혼 4년차고 3살된 딸도 있습니다 요즘따라 인생이 외롭고 무미건조하네요.. 와이프랑은 1년 정도 연애하고 바로 결혼을 했는데 결혼후 부터 아예 스킨십은 안하구요(와이프가 싫어함) 대화도 잘 안하는편인데 왜 그런지 잘모르겠어요 (샤워 하루에 아침저녁두번하구요 외모도 항상 잘생겼단 소리만 들었습니다) 고향은 인천인데 제가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장모님께서 가끔 애를 돌봐주시느라 와이프 고향인 일산쪽에 터를 잡았어요 너무 멀어서 휴가나 명절아닌 이상 친구도 못만납니다 와이프는 결혼하고 저랑은 단한번도 나가서 데이트를 해준적이 없는데 주말마다 나가서 볼링치고 술마시고 놀아서 주말에도 거의 혼자거나 그냥 애보고 핸드폰하다 잠듭니다.. 물론 애기보면 예쁘고 행복합니다 근데 제 인생을 ..

네이트판 2023.05.20

[Linux] 기본명령어 예제포함

pwd: 현재 작업 중인 디렉토리의 경로를 출력합니다. $ pwd /home/user/documents ls: 현재 디렉토리에 있는 파일과 디렉토리 목록을 출력합니다. $ ls file1.txt file2.txt directory1 directory2 cd: 작업 중인 디렉토리를 변경합니다. $ cd /home/user/documents/directory1 mkdir: 새로운 디렉토리를 생성합니다. $ mkdir new_directory rmdir: 디렉토리를 삭제합니다. 단, 디렉토리가 비어있어야 합니다. $ rmdir empty_directory touch: 새로운 빈 파일을 생성하거나 파일의 수정 시간을 변경합니다. $ touch file3.txt cp: 파일이나 디렉토리를 복사합니다. $ cp f..

개발 2023.05.20

[네이트판] 시댁에 꼭 며느리가 가야하는건가

(주작도 아니고 , 아내가 글쓴것도 아닙니다) 여쭤보고 싶어서 쓴 글 입니다 어떤 방법이 아내가 편할수있는 방법인지 처음에는 엄마가 저런걸로 엄청 싸웠거든요 아내랑 .. 그당시에는 아내는 웃고만 있어서 엄마 때문에 힘들 다는것도 몰랐는데 제눈에 슬슬 보이면서 눈에 거슬리기 시작해서 쓴거에요 결혼 4년차 ,맞벌이 부부 입니다 2주에 한번 본가 아이 데리고 갑니다 어떤날에는 아내가 아이랑 갈때도 있고 어떤날은 저랑 아이랑 둘이 갈때도 있고 어떤날은 3명 다 갈때 있습니다 아내랑 아이랑 온날에는 엄마가 뭐라고 안하는데 저랑 아이 둘만 간날에는 불만을 토하세요 (제 선에서 끊어버리기는 합니다) 제가 가서 아이 케어를 안하는것도 아닙니다 아내도저도 퇴근하고 힘든 몸 끌고 퇴근하고 집에서 아이데리고 본가 갔다가 자..

네이트판 2023.05.19

[네이트판] 하루종일 누워서 사는 나

퇴사 후 6개월 째 누워서 지내요. 자도 자도 피곤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고 밥은 하루 한 끼 만 먹어요. 저 같이 누워서 하루를 보내는 분 계신가요? --------댓글 넘 감사해요------------- 많은 댓글 다 읽어 봤어요. 생각 해 주시고 진심가득 한 댓글 너무 감사해요 ^^ 우울증 무기력증 맞는 거 같아요. 제 나이는 30대 초반 이에요. 대학 졸업 후 한번도 안쉬고 죽기살기 로 일 하고 퇴근 하고 반복된 삶 을 누구나 그렇게 사는 삶을 저 역시도 열심히 살았는데 사람들 한테 지치고 실망 하고 결혼 자금 모아 놓은돈 도 멍청 하게 사기 당해서 날리고 지금 여유롭거나 쉴수 있는 형편이 아니긴 해요. 잔고 100만원 도 안돼요. 한심하죠?ㅠㅠ 항상 마음도 조급하고 불안하고 이맇게 무기력 하게 누..

네이트판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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