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 죄송합니다. 많은 분들의 의견이 듣고 싶어 결시친에 여쭤봅니다. 길어질 수 있습니다.. 영화관에서 같이 보는 관객들의 비매너, 다들 어디까지 참으시나요? 제가 못참는 게 당연한건지, 아니면 극 예민한 편인건지 의견이 듣고 싶습니다. 어제 저녁에 시장조사 하러 영화관 갔다가 관객분과 제대로 싸우고 와서(싸운 이유는 아래 사례들 중 복합 요인 3가지..) 아직도 분이 풀리지 않아 여러분께 여쭤보고 싶었습니다. 아래 사례들은 지극히 개인적으로 제가 못참겠어서 정리해 본 사례입니다. 만약 아래 사례들 중 비매너가 아닌 상황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1. 뒷자리에서 발로 차기 : 덕분에 영화 내용과 관련 없이 깜짝깜짝 놀람, 안마의자인줄 2. 계속 핸드폰 카톡 확인 (스마트워치 자동점등) : 환하게 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