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판] 남편멋대로 집들이
안녕하세요. 결혼한지 6갤된 여자입니다. 맞벌이중이고 남편은 야간근무 저는 정시근무 하고있습니다. 오늘 넘 화가나는일이있어서. 의견을 듣고자 써봅니다. 오늘 저는 몸이 안좋아서 연차내고 집에서 쉬고있었고 남편은 오전7시 퇴근인데 회식이있다고 하여 늦게온다하였습니다. 알겠다하고 저는 몸이아파서 씻지도않고 계속 누워있었고 아홉시쯤 술취한 남편에게 1차 전화가와서 회사동료들이랑 집에가서 더먹어도되냐고 묻더라구요 저는 몸이아파서안된다 나씻지도않았으니 오지말라 거절했습니다. 열시쯤 2차 전화로 또 묻더라고요 정말로안되냐고 거절했습니다. 열시반쯤 3차로 사실 집에전화해서 되는사람 찾구있는데 우리집밖에없다 다시켜먹을거니 암것도하지않아도된다면서 집들이도안해서 다들오고싶어한다어쩌고저쩌고.. 얼마나오고싶으면 세번이나 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