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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3

[네이트판] 남편멋대로 집들이

안녕하세요. 결혼한지 6갤된 여자입니다. 맞벌이중이고 남편은 야간근무 저는 정시근무 하고있습니다. 오늘 넘 화가나는일이있어서. 의견을 듣고자 써봅니다. 오늘 저는 몸이 안좋아서 연차내고 집에서 쉬고있었고 남편은 오전7시 퇴근인데 회식이있다고 하여 늦게온다하였습니다. 알겠다하고 저는 몸이아파서 씻지도않고 계속 누워있었고 아홉시쯤 술취한 남편에게 1차 전화가와서 회사동료들이랑 집에가서 더먹어도되냐고 묻더라구요 저는 몸이아파서안된다 나씻지도않았으니 오지말라 거절했습니다. 열시쯤 2차 전화로 또 묻더라고요 정말로안되냐고 거절했습니다. 열시반쯤 3차로 사실 집에전화해서 되는사람 찾구있는데 우리집밖에없다 다시켜먹을거니 암것도하지않아도된다면서 집들이도안해서 다들오고싶어한다어쩌고저쩌고.. 얼마나오고싶으면 세번이나 전화..

네이트판 2023.05.21

[네이트판] 직장동료한테 조리돌림 당했습니다. 어이없네요.

20대 후반 중소기업 다니는 직장인 입니다 며칠전에 밤9시에 직장동료 a한테 카톡이 왔어요 뭐하고 있냐는 개인적인 연락이었고 평소에 저는 직장 동료들한테 사적으로는 선을 긋는 편이라 개인적인 연락이 당황스러웠지만 저보다 선배고 나이가 많은 동료인지라 예의있게 대답 했습니다 그렇게 의미없는 대화 몇마디 주고 받다가 [나 너 좋아해도 될까] 라는 톡이 왔고 잘못 보낸게 아니냐 물으니 맞다고 하길래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평소에 동료들과 사적으로 친하진 않았어도 원만하게 지낸 편이고 앞으로도 그러길 원해서 어떻게 답장 해야하나 한참 고민하다가 저는 선배님을 평소에 좋은 동료로 생각해왔다. 선배님 마음은 제가 어쩔 수 없지만 저는 선배님을 이성으로 본적 없고 지금처럼 동료 관계로만 지내길 바란다. 정말 죄송하다. ..

네이트판 202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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