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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4

[네이트판] 공공기관 장애인 직원 떼어내는 법 좀 알려주세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봐주실 줄 몰랐어요!!저도 처음 한두번은 아저씨가 협박하는 것도 아닌데 제가 너무 과민반응인가 생각하기도 했는데..마주칠때마다 제 바로 옆까지 와서 계속 침 삼키는 소리내고 인기척하면서 서성이는게 너무 소름끼쳐서 고민하다 올렸는데 역시 조심해야 하는 상황이 맞는 거 같아요ㅠㅠ그리고 장애인 혐오글이냐고 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장애인 비하하려고 쓴 글 아닙니다!!제가 인상도 찌푸리고 싫은 티도 냈는데 계속 아무렇지 않게 행동해서 그 아저씨 상황을 밝힌거에요보통 저렇게 행동하면 눈치껏 말 안시킬거 같은데 그 아저씨는 일관된 태도를 보여서 제 대응방식이 잘못된건가 해서요ㅜ아무튼 제글에 공감해 주시고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글 올린 후로는 그곳에 다시 안갔어요ㅠ공공기관에서 취미 관련 수업을 ..

네이트판 2025.04.13

[네이트판] 의견 부탁드려요 식사할 때 물 준비

안녕하세요. 저는 40대 중반이고 늦게 결혼해서 아이가 5살입니다. 남편은 49대 후반이도. 결혼 5년차에요. 이 글을 남편하고 같이 볼 예정이에요. 아주 사소한 건데, 사소한 다툼이 생기네요~. 그래서 처음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남편은 밥을 먹을 때 꼭 물을 마십니다. 그에 반해 저는 밥 먹을 때 거의 물을 먹지 않는 편이구요. 맞벌이라 제가 집에서 밥을 자주 해주지는 못하지만. 식사 준비할때마다 물을 컵에 준비해 주지 않으면 물을 꼭 마시는 걸 알면서도 왜 물을 준비해주지 않냐고 합니다. 그러면 저는..밥 준비하고 하면 물 정도는 냉장고에서 꺼내서 컵하고 준비해 줄 수 있는 거 아니냐고 이야기 합니다. 주말에 친정집에 놀러가서 밥을 차리고 아이 밥도 챙기고 물을 챙겨 주지 못했어요. 남편은 계속 자다..

네이트판 202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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