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세 미혼 여성입니다. 중학생때부터 친한 친구들 모임 저 포함 4명이 있는데 그 중 2명(A,B)은 기혼에 각각 유치원생 아이가 있어요. A는 전업에 남편이 정신과 의사 B는 개인쇼핑몰 운영에 남편은 평범한 직장인 C는 미혼 해외출장이 많은 해외영업 직장인 저 D는 미혼 자영업자입니다. 한달에 한두번은 모임을 하는데 A의 남편이 정신과의사여서 그런지 A도 저희에게 덩달아 그런말을 많이해요 자기 주위사람들 정신상태를 평가한다던지 시어머니가 말을 지나치게 말씀하시는거 보니 정신과 적으로 ㅇㅇ 증상인거 같다 우리 남편이 연예인 걔 ㅇㅇ 병인거 같다던데? 등등 그런가보다 했는데 최근데 A가 저를 돌려까는 듯한 말을 하더라고요. 저는 셀카 찍는 것도 좋아하고 풍경 사진찍는 것도 좋아해서 카톡사진도 잘 바꾸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