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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 2

[네이트판] 13년전에 애낳았다고 10만원준걸로 아직도 뭐라하심...

바쁜일 끝내고 들어왔더니 깜놀했습니다. 13년전의 일을 왜 이제와서 들먹이냐... 주작아니냐... 뭐 그건 읽으시는분들의 마음이고 생각이겠죠..^^ 제가 작년인가? 어머니가 또 돈얘기를 꺼내시길래 벌써 10년넘은일을 왜자꾸 꺼내시냐.. 물었더니 그냥 갑자기 생각이나서 물어보는거래요. 남편한테도 그런말을한적있어요.. 혹시 어머니 치매아니실까? 벌써 10년넘은일을 자꾸 꺼내시고 잊을만하고 꺼내서 사람속뒤집어놓는다했더니 본인 어머니가 좀 그런성격이래요 옛날에도 시아버지 돌아가시기전에도 벌써 꽤오래된 일들을 갑자기 꺼내더니 당신 그때그러지않았냐.. 남편한테도 너그때그러지않았냐.. 시누이들은 이미 본인 엄마가 어떤지아니까 예전 얘기꺼내면 듣지도않고 자리를 피한다면서 시누이들도 저보도 그냥 한귀로듣고 흘려버리라고 ..

네이트판 2023.07.13

[네이트판] 양쪽 부모님께 용돈 다르게 주는 남편한테 따지나요?

친정, 시댁이 멀어서 주말에 못갔습니다 어버이 날이라고 남편이 용돈을 보냈는데 친정과 시댁 용돈 액수가 다릅니다 남편의 입출금 문자 서비스가 저한테도 옵니다 시댁 : 30만원 친정 : 20만원 10만원 차이인데.. 섭하는 건 어쩔 수 없네요 모른척하고 넘어가려니 제가 숙맥 같고 따지자니 니돈이니. 내돈이니 싸울까봐 싫고 결혼할때 분명 똑같이 해주자고 약속했는데 기분이 이상합니다..

네이트판 202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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