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알바 5

[네이트판] 손님이 주신 팁으로 간식 사오라는 사장님 이해되세요?

저녁 7시~밤12시까지 호프집 서빙 알바합니다저는 서빙하고 상치우는 알바고, 음식 만드는 주방알바언니랑 사장님까지 해서 총 세명이서 일해요제 시급은 최저시급이고 주방언니는 시급 500원인가 700원인가 더 받는걸로 알아요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제가 친절하고 딸 같다며 팁을 주시는 손님들이 계신데 가게도 좁고 사장님이 가게에 계속 있어서 제가 팁을 얼마 받는지를 다 보고 계세요처음 팁 오천원 받았을때 사장이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길래 마감때 저 팁 처음 받아봤다고 눈치보며 말하니까내일 출근할때 마트에서 요거트 5천원어치를 사오라고 하셨어요처음이고 해서 얼떨결에 그걸로 요거트를 사서 셋이 나눠먹었고 그 뒤로 팁 만원 받았을땐 빵집에서 롤케익 사오라고 해서 또 셋이 나눠먹었어요오천원 한번 더 받았을땐 붕어빵 사서..

네이트판 2025.04.10

[네이트판] 남편이 직원 외모만 보고 사람 뽑습니다

40대 초반 여자예요 결혼 10년차인데 작년에 남편이랑 큰시누가 베이커리를 차렸어요 회사 그만둔다고 했을때 말리긴 했지만 시누가 베이커리를 같이 하자고 해서 하겠다 하길래 허락했고 제가 부모님한테 받은 개인 돈 8천만원을 투자했습니다. 저도 제돈도 들어갔고 베이커리가 잘되는지 궁금하기때문에 신경을 쓰고 있는데 직원들 새로 오면 뭐 좀 가르치고 해보려고 하는데 직원이 계속 바뀌는거예요 음슴으로 쓸게요. 얼마전에도 가게 갔더니 키도 180에 굉장히 잘생긴 애가 일하고 있었음 남편한테 "직원 되게 잘생겼네" 라고 했더니 그 직원이 매상을 많이 올린다고 좋아함 근데 보면 그런 직원이 오래 다니질 앉아서 매상이 잘 오르는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가면 서빙하면서 한참동안 아줌마들이랑 시시덕거리고 앉아있고 빵 관련 일은..

네이트판 2023.05.25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