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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임 예전에 헬스다니고 식단 지켰을때는 더디고 잘 안빠졌던 살이 마음고생 해서 빠지더니 어누슌간 미친저체중이 됐다 태어나서 첨으로 발레하냐는 소리 들어봄
여기서 중요한건 난 내가 뭘먹었는지도 잘 기억이 안나고 먹고싶은거 있으면 참지않고 걍 먹고 그랬는데 걍 입맛이 없어서 적게 먹었던거같음
확실한건 다이어트 할때 처럼 음식에 집착(생각) 을 아예 안했어 게다가 살빼야지 말라지고 싶다 이런 생각 자체를 안했음; 그러니까 몸무게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진짜 zero였어
의식도 안했고 몸무게 잰적도 없이 걍 훅훅 빠져버렸음 이게 되게 즁요한거같아
왜 다이어트 해야지 하면 음식에 대해 어쨌든 생각을 하게되잖아 참게되니까근데 그냥 그런 생각 다 버리고
먹고싶으면 먹되 걍 맛만 보는 수준으로 조금만 먹고
한식같이 건강한거나 야채는 걍 더먹고 이러면 빠지는거같으 운동 아예 안했긴한데 알바를 두탕씩 해서 꽤 움직이긴함 163에 49 였는데 지금은 39-41 이럼 최근에 주변에서 너무 말랐다 해서 재본거;; 자각은 안했는데 대충 다섯달 네달 걸린듯..
이거 ㄹㅇ임. 건강하지 않게 빠졌다고 하더라도, 그 상태에서 식이,운동 병행하면 남은 지방 빠지면서 건강한 몸 가능함 (물론 50대부터는 두달은 걸림)
이삼십대에서 안먹는 다이어트해도 호르몬떄문에 근육이 다 빠지는게 아님.
쓴이상태에서 필수영양이랑 단백질 위주로 먹으면서 근육만유지만 해도 되는거임.
그니까 댓글에 악플쓰지 말고 그만좀 쳐먹자ㅋㅋㅋ이악물고 반대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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