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이가 없어서 글써봅니다 남편 삼형제중 막내고 형들은 아직 미혼 시어머니가 전화와서는 첫째 (아주버님)생일 곧 다가오는데 니가 살갑게 연락 돌려서 약속 잡고 가족끼리 모이게끔 해라 함 제가요? 했더니 이런건 여자가 하는거라고 함 ㅎㅎㅎㅎㅎ 웃으면서 그럼 어머니가 잡으시면 되잖아요 했더니 나는 나이들어서 너네랑 같냐 함 ????? 뭔소린지 아직도 이해 안감 ㅋ 그래서 남편이랑 상의해본다하고 남편한테 이런일은 남편 선에서 해결해줬으면한다고 아주버님께 생일이라고 연락드리고 내가 나서서 챙기고 이런거 불편하고 못하겠다고 함 남편은 그말을 들으니 우리가족을 남처럼 느낀다 생각이 들고 섭섭하다고함 그래서 내 부모님이 당신한테 내동생 생일이니 자네가 연락 돌려서 가족끼리 시간맞춰서 약속 좀 잡아달라 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