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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가 2

[네이트판] 10년 넘도록 합가강요 눈치주는 시어머니

안녕하세요 제가 고민하는 이유는 시어머니 때문입니다 왜 그러신지 모르겠는데 10년 넘도록 자식 집은 세컨 하우스로 여기시며이제 70대 중반임에도 아픈 곳 하나 없이 건강하시고 동네 계모임도 여럿에 각종 모임, 노래교실, 식사모임, 매일 나가는 곳도 있으시구요생활이 궁핍하지도 않고 오히려 여유 있으시고 본인 하고싶은거 다하고 사십니다.말씀도 할 말 다하고 사시고요 . 바쁘게 사는분인데 결혼 초부터 자식집이라며 연휴, 휴가때마다 와서 자고가려하시더라구요초대 안한다고 욕도 많이 먹었습니다. 집들이하고 별개로 어머니 자고가세요 라고 안한다고요심지어 신혼집 가구가전도 안들어왔는데 자고가겠다 하셔서 안된다고 했다가그날 천하의 역적 된 줄 알았습니다. 항상 갈등의 주된 원인이 시어머니가 자식집 이라고 찾아와서 자고 ..

네이트판 2023.06.15

[네이트판] 홀시어머니가 자꾸 같이살고싶다고 표현해요

진짜 토나와요 결혼한지 이제 3년. 아이키우기도 바쁘고 생활도 빠듯한데 자꾸 갈때마다 누구집은 시어머니모시고 산다더라 이런얘기흘리고 어버이날때문에 또 식사하는데 근처 주택가에 집팔고들어가서 일이층 사는것도 괜찮겠다 이러네요 진짜 듣기싫어 죽겠어요 제가 일부러 데꾸도안하고 아그래요~제친구들은 그런애없는데~ 이러고말거든요 그러니 뒤에서 남편잡고 그러시네요 놀라운건 올해 60세에요 나이도 드럽게 젊은데 혼자살면서 편하게 즐기지 왜자꾸 같이살고 싶단건지 아들도 효자도 아니에요 걱정말래요 그냥 외로워서 하는소리다 그냥 듣고넘기라는데 들을때마다 짜증이 솟구쳐요. 당연히 같이살것처럼 자꾸 나중에 집이어쩌구 저쩌구.. 남편도 대답안하고 저도 알겟다 안하는데 자꾸얘기하는건 자긴 같이살겟단 심보겟죠? 결혼할때 뭐 해준것도..

네이트판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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