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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 2

[네이트판] 워킹맘 두번 울리는 어린이집...

추가일일이 답글을 달수 없어서 추가글씁니다글은 목요일 쓴거고 동네 맘카페부터 부산 진해유명맘카페까지 제가 우선 할수있는거 부터 하는거였고그냥 유야무야 넘길수 없고 공론화시키려고화력이 쎈 네이트 결시친에 올린겁니다남한테 싫은소리 못하는거 맞구요다칠수 있다하고 보냈을때 ㅈㄹ맞게 하면애한테 해코지할까봐 부탁드렸던건데...결국 맞아요 다 엄마 잘못이에요일이 그래도 출퇴근이 조금 프리한편이라다치고 안보내고 데리고 있기도 했었고같이 출근하면서 다른 어린이집 상담도 다녔구요..이마멍들고서는 퇴소까지 시켰다가.....하..다시 보낸거에요그래도 보냈던곳이 낫지 않을까했습니다목요일 짐챙겨서 나왔고금요일은 제가 먼저 퇴소시켜달라하기전에퇴소처리해줬어요다신 안보내니 그런걱정들은 안하셔도 됩니다원장반응은학대도 방치도 없었다.cc..

네이트판 2025.05.02

[네이트판] 어린이집교사입니다. 공황장애로 죽을것 같아요

저는 20대후반 6년차 어린이집교사였습니다. 4살반7명, 한반에 14명인 투담임을 맡고있어요. 저희반에 3월에 새로 들어온 A라는 여자아이가 있는데 아침마다 엄마랑 헤어지는것을 많이 힘들어했어요. 아이마다 기질도, 양육환경도 다르니 최대한 맞춰주고 이해하며 지내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그럴때마다 A엄마는 A를 안고 교실까지 들어와 한참을 안고 달래주다가 가요. 물론 A를 위한 방법이겠지만 우리반 나머지 다른아이들은 너무나 동요가되어서 교사들은 그 상황이 참 힘들고 불편했어요. 평소에 잘오던 아이도 A엄마가 왔다간 날이면 다음날 울면서 엄마랑 같이 교실간다고 하고, 또 A엄마가 들어와있는동안 오전시간에 교실에서 하는 루틴들이 다깨져버려요. 손도씻어야하고 간식도 먹어야하는데 무언가 그 룰이 깨져버리는 순간이와..

네이트판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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