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남매중 막내임. 언니/오빠/오빠/나 다 결혼했고, 자녀들은 3/2/2/1 나는 둘째 계획없고, 남편과 합의했고, 양가부모님들께도 더이상의 출산없음 확실히 해둠. 남편 정관수술했음. 조카들과 우리 애 나이차이가 많이 남. 띠동갑 이상임. 명절이든, 어린이날이든, 막내였던 나는 어린시절 철없을때 왜 나만 용돈이 작은지 의아했다가 서운했다가 분노했던 기억이 있음. 알거임. 큰애는 제일많이. 그 밑으로는 금액을 줄여주시면서 넌 막내니까~ 그래서 나는 조카들 차별없이 줬음. 결혼전에도 조카들 넘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하고, 용돈주는거, 선물주는거 아깝지않았음. 고모이기도 이모이기도 하기에 양쪽다 차별없었고, 만났을때 용돈받는 기쁨 즐거움 내 경험으로 알아서, 서운했던 맘 알아서, 만나면 꼭 조금이라도 줘서 보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