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이제 6개월된 신혼 조언 부탁드립니다. 맞벌이부부고 5살차이입니다. 진짜 이게 그냥 신혼 기싸움인건지.. 어디서 부터 설명해야하는지.. 일단 저희는 맞벌이 부부입니다. 아직 아이 없음. 편하게 적을께요. 결혼후에 집안일을 나눔 제가 저녁을하기를 바래서 신랑한테 뒷정리랑 설거지를 해달라함 신랑이 그건 저녁식사에 포함되는거라함. 자기는 음식을하고 그걸 치우는 아내의 뒷모습을 보고있는것이 행복이라생각한다함. 이상한 행복이지만 뭐 다툴필요있나싶어서 알겠다고 그럼 당신은 청소해줘라고했음. 싫다함. 청소의 범위가 너무 넓다고 함. 청소기돌리고 밀대로 밀면 내가 요리하는시간과 비슷할텐데? 그리고 화장실은 일주일에 한번만 하면되지 라고했더니 신랑 . 화장실도 내가하라고?? 나 . 나는 요리도하고 설거지 뒷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