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받은 아파트에 입주를 기다리면서 전세로 살고있는데 집이 팔렸다해서 6월말까지 집을빼야되는 상황이에요. 남편과 의견이 갈려서 여쭤봅니다. 두가지 집을 보고있어요. 새아파트는 24년1월 입주예정입니다. A. 25평 아파트 이제입주시작함 보증금 2천 월세 120만원, 단기거주 가능하지만 대신 1월까지의 월세를 선불로 내라고하심. 입주예정인 아파트와 가까움 아이 유치원 옮겨야함. 7세 B. 오래된 저층 소형아파트. 4층 (승강기없음) 3년전 리모델링한 상태고 지금은 공실 친정엄마 소유이고 세주고 계셨는데 저번달에 나감. 관리비만 내고 거주하라고 하심. 지금집에서는 도보20분거리. 지금 다니는 유치원 코앞. 도보등원가능 오래된 아파트다보니 커뮤니티시설 전혀없음 남편은 A에서살자 저는 B에서 살자입니다. 남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