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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 강아지는 진짜 아무나 못키우는듯

우리고모 국제결혼한 사촌언니보러 일년에 한번씩 외국가심 이번에는 고모네가 키우는 반려견을 우리가 맡아주게됌 집에온지 5일째인데 상상했던것보다 훨씬힘듬 일단 아침마다 강제로 기상하게됨 추워서 산책 하러 나가기 싫지만 배변 해야되서 나가야됨 갔다오면 발씻기고 몸도 닦아줘야됨 집에있으면 공이나 장난감 계속 물구옴 놀자고ㅋㅋ 활동량이 엄청남ㅋㅋㅋ 글고 집에 혼자 못놔둠 한명은 집에 있어야됨 내가 잠깐 마트갔다올려고 나갔다가 엘레베이터 앞에서 짖는소리 들려서 깜짝놀라서 집에 다시 들어왔다가 데꾸나감 누가 외출하면 따라서 문앞까지 갔다가 문밖으로 사라지면 짖음 다른가족이 얘를 불러서 공을 던져주든지 해야 안짖음 그래도 너무 귀엽고 이쁘지만 체력이 약하디약한 나는 힘들어서 앞으로 키울일 없을고 같음 생각밖으로 이것저..

네이트판 2023.12.07

[네이트판] 단기 아르바이트 시작하니 가족들이 사방에서 돈달라고 하는데 주는 게 맞나요?

우선 방탈 죄송합니다..여기에 저보다 나이 많으신 분들이 많은 거 같아서 조언 좀 구하려구요. 저는 막학기 남기고 휴학한 대학생입니다. 어릴때부터 가정 내에서 장녀로 많은 부담을 받아 우울증, 홧병,불안장애, 공황장애가 생겨서 휴학을 했습니다. 휴학 중 학교 심리상담센터 선생님과 의사 선생님의 조언으로 체험형 인턴(단기 아르바이트)에 도전했습니다. 운좋게도 6달짜리 체험형 인턴이 붙어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단기 아르바이트라 최저시급을 받으면서 일하고 있어요. 얼마 전 첫 아르바이트 월급을 받아서 부모님이 한 턱 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5-6번 정도 가족 외식을 했습니다. 친구들과 술마시고 놀러다니고 싶었지만 엄마아빠 말대로 그건 돈 낭비라 놀러다니는데 한푼도 쓰지 않았습니다. 얼마 안되는 돈이지..

네이트판 202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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