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결혼이 너무 후회됩니다. 저는 와이프 이고요 남편과의 일을 사실 그대로만 적도록 할게요 사건의발달은 시어머니께서 친정어머니의 김치 맛을 좋아하십니다 그래서 맛있다고 좀 달라고 하신적이있어요. 저희집에 애기봐주러 오셨을때 식사하며 김치를 드신거같아요 그때, 너희 이거 먹을거냐 가져가도 되냐 물어보셨고 친정엄마가 저희 먹으라 담가준 김치이기에 새로 드린다하고 한번 챙겨드렸었어요 그걸 다 드셨는지 친정엄마 가게로 직접 찾아가셔서 김치 좀 달라 하셨나봐요 (친정엄마가 식당하십니다) 김치 만들어져있는걸 바로 내드리는게 아니라 익은김치 말고 새로 담가드리기때문에 친정엄마가 새벽부터 하루종일 일하시고 퇴근후 집가서 밤에 새로 만들어 드렸다고해요 그 사실을 알게된 제가 친정엄마는 가게 일만으로도 체력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