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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을 받았는데
강남의 비싼 아파트 였어요…
비가 오는데 안에까지 들어가려면
차 입력을 해야하니
입구까지 비오는데 부피 큰데 들고 나오셨더라구여
그러면서 안에 나눔아닌 다른것들도 넣어 챙겨주셨어요
차 트렁크에 싣는데 들어가시려다
아이고 이러면서 비까지 씌워주셨어요
여자분 인상도 좋았고 너무 친절했고…
비싼 아파트 사시는 분들은 이렇게 여유가 넘치는구나
인성 좋음이 정말 행동에서
그리고 비오느라 수고했다는 말까지…
저는 엄마한테 희생해주다
피빨리고 공황장애 와서 연락 안하고 지내요
2년간 일도 제대로 못하고
상담받고 생활비 하고 빚이 몇천 쌓여있는데
그 엄마라는 사람은 자기 힘든거 우울한거
감정 쓰레기통 받아달라고 연락오고
돈으로 나를 주무르려고 하고
본인 돈좀 있다고 욕짓거리 하며 사람 개무시해서
이모들도 너네엄마 빨리 아파서 죽었음 좋겟다까지
할정도로 주변에 쓰레기짓 하고 다니는 사람인데
그냥 갑자기 우울해졌어요…
말할 사람이 없어서 맥주 한잔에 주절거려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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