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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 몸매도 비율도 이쁜데
직업도 성격도 모난거 없이 바른애들인듯
이런애들은 욕심도 없어보이고
사람에게 크게 관심이 없어보이는데 크게 한번씩
별거 아닌것에 배려나 감동을 주더라
이게 아마 잘 자란 케이스겠지?
이런애들은 부모가 되게 현명하고 좋으신분들인가
난 그렇게 보이려고 애쓰고 착한척 밝은척
목소리도 앵앵 거리는데 되게 가벼워보인다는걸 최근에
느꼈다?
하트시그널 보면서 김지영의 외면 말고 내면이 내 모습 같달까?
사랑받으려고 관심받으려고 남자앞에서 내면 감추는 내모습?
내가 바라는 내 내면의 모습은 당당한데
겸손하면서 할말은 하는 핱시로 비유 하는거 같아서 좀 그런데
암튼 이주미 같은 여자가 되고싶음
사회에 기여하는 직업 당당함 다른사람에게 배려할줄아는
매너? 많은 말을 하진 않지만 결국 한방에 보여지는 임팩트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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