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에서 다시 불꽃놀이를 한다고 해서 갔다왔네요. 우선 주차비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에버랜드는 무료주차장과 유료주차장이 있는데, 유료주차장은 에버랜드 바로앞입니다. 무료주차장은 거리가 멀어서, 셔틀버스를 한번 타고 에버랜드로 이동해야합니다. 놀다 나오면 피로도가 이만저만이 아니라서, 카카오 T 주차 이용하시는게 가장 저렴하고 편해요. 쿠치나 마리오를 오랫만에 방문해봤는데, 여전히 맛있네요. 반반피자와 크림파스타를 시켰는데, 샐러드도 가져다 주시더라구요.ㅎㅎㅎ 오랫만에 문라이트 퍼레이드도 봤는데, 시작시간은 8시 30분입니다. 어둠이 깔릴 때쯔음 반짝반짝하는데 재밌어요.ㅎㅎ 불꽃놀이는 9시인줄 알았는데... 9시 30분이더군요. 큰 영상에 사람이 나오면서 뮤지컬처럼 스토리있게 노래도 하고, 거기에 맞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