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한지 2년이 아직 안된 부부입니다. 지금 저는 임신중이고 곧 아이가 태어나구요. 임신하고 늦은 혼인신고후 우연히 남편이 전여자친구와 메세지를 주고받으며 보고싶다 생각난다 그립다 등등의 연락을 주고받는걸 봤습니다 심지어 같이 만나 저녁도 먹었더라구요. 남편에게 헤어짐을 이야기했더니 잘못했다 연락도 하지않고 자기가 잘하겠다 하고 그여자에게 전화걸어 다시는 연락하지말라는 이야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아기는 뱃속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데 갑자기 얼마전 남편이 술에 잔뜩취해선 이혼해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냥 술취해서 헛소리겠거니 하고 넘어갔는데 몇일전 또 다시 이혼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 라고 이야기하며 혹시 우리가 이혼하게되도 좋게 이혼하자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래서 전 이혼하게되면 상간녀소송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