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설거지 2

[네이트판] 설거지 안 시키는 시어머니는 좋은 시어머니?

결혼 5년차 설거지 한 번 해본 적 없음. 3살 아들 하나 키우며 외벌이. 울 친정은 사위는 백년손님이라고 안 시킴. 양가 부모님 60대 초.중반. 남편 : 설거지 안 시키는 우리 엄마는 천사. 나 : 사위 설거지 안 시키는 우리 엄마는 대천사네. 밥 푸라고 반찬 놓으라고 안 시키잖아. 백년손님이라고 아무것도 안 시키는데 생각할수록 짜증나네, 이제 시댁서 네가 해.. 난 아무것도 안 할테니. 시댁에선 어머님이 저한테 시켜요. 아들은 손하나 까닥도 안 해요.. 시키지도 않음 ㅎㅎ 작년에 상 좀 펴라는 것도 남편 시켰더니 아들은 시키지마래요. 며느리들이 하면 된다고~ 형님은 얼마 전에 이혼했고 이제 저뿐인데요. 시댁 가서 며느리분들은 설거지까지 다하나요? 설거지 안 시키면 좋은 시어머니에요?

네이트판 2023.06.09

[네이트판] 일회용 용기 씻어서 버리는게 물낭비인가요?

화력이 쎈곳이고 또 주부님들이 많은곳이라 여기에 의견을 여쭈어봅니다 얼마전에 남자친구집에서 배달을 시켜서먹고 음쓰가 남아 깨끗이 정리한뒤 용기에 남은 기름때를 세제로 한번 씻고 플라스틱을 분리수거했어요 원래 항상 전 집에서도 그렇게 헹구고 씻어서 분리배출을 했기에 별 신경안썼는데 대뜸 남친이 왜 번거롭게 그걸 씻냐며 그렇게 씻으면 환경도오염(?)되고 물낭비다 그냥 음쓰버리고 용기 버림되지 왜 일을 번거롭게하냐 인생 피곤하게 산다 라길래 조목조목 반문했어요 나 -환경 생각할거였음 배달을 시키면 안되지않냐 나가서 먹고오든지 일회용 용기 장난아니다 그리고 그대로 버리면 재활용도 안되고 수거해갈때 냄새도 심하고 비위생적이다 물을 종일 트는것도 아닌데 뭐가 낭비며 뭐가 피곤하냐? 했죠 그뒤로 자기는 내가 털털한게..

네이트판 2023.05.31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