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방탈죄송합니다저희 남편 얘기구요회사 부하여직원 머리쓰다듬기.어릴적 친했던 동네여동생 볼꼬집기.이런 가벼운? 스킨쉽을 별의미없이 그냥 해요그리고 초딩때 친했던 여자동창과 카톡으로 수다떨고 좋은음악 주고받고 이런것도 아무의미없이 그냥 친구니까 연락오면 답하고 하는거라는데.저는 기분드럽고 가정있는 남자가 할행동은 아니라고보거든요??글구 머리쓰다듬고 볼꼬집는거 저는 우리 혈육이랑도평생 해본적이 없음 ㅎ둘이 얘기하다보면 자꾸 저만 예민하고 이상한사람 되는것같고 정신병걸릴것같아요.다들 어찌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