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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충 8

[네이트판] 원본지킴이 제가 맘충인가요?

딸래미 폰 잃어버린거 어떤 착하고 순수한 학생들이 주워서 땡볕에 40분 기다려서 건내주려 했더니 차에서 내리지않고 보상도 없이 창문띡~ 열고 고마워~ 하고 끝! 남편한테 욕먹고 200개넘는 댓글에 옹호댓글 한개도 없고 욕 뒤지게 쳐먹고 글삭튀.. 글삭튀 할줄알아서 원본지킴이함 베댓 대댓에 기다려줄수있지 엎드려절해야 했었냐며 아주뻔뻔함의 극치를 보임. 내 개인적으로 어이없고 예의매너없는 레전드글임 자식 어떻게 키울지 뻔히 보임 박제하고 싶고 잊혀질만 하면 꾸준히 올리고 싶음

네이트판 2023.07.18

[네이트판] 어린이집 녹취&고소 한 엄마가 쓴 글 요약

아이는 만 1세고 저혈당이 있음 선생님 밥 드시는 중에 자기 애 기저귀를 갈아주지 않음(정서적 학대라고 이야기 하는 가장 큰 이유) 음식 앞에두고 장난치고 도망가지만 집에서 절대 훈육은 안 함. 어린이집에서 도망가는 아이 잡아다 칭찬해주면서 김에싼밥 먹여주길 원함. 엄한 분위기에서 자란 애아빠가 아버지 싫어하기 때문에 애한데 강제로, 엄하게 하지 않는 분위기 위 댓글들은 애 가방속에 소형 녹음기를 넣어서 알게 된 내용들임 녹음기에서 교사가 아이에게 “니가 나가든 내가 나가든 해야지.” 혼잣말을 했고 물론 잘못된 건 맞음 근데 고소할 정도인가..? 애가 기질적으로 너무 예민하니까 힘들어서 한 말 같은데 1. 애가 구강예민, 아토피, 저혈당 있음 2. 집에서도 식사시간에 착석안되고 밥던지고 장난쳐서 부모 둘..

네이트판 2023.06.11

[네이트판] 아이와 함께탄 지하철..정말많은 배려를 받았습니다

서울에 사는 6살딸아이를 둔 맞벌이 부부입니다. 스승의날 유치원 휴원이라 딸아이랑 시간을보낼겸 연차를 내고 어딜갈까 고민하다 평일에 서울랜드를 가보기로했어요 . 차를 가져갈까하다가 아이가 지하철도 타보고 싶데서 2호선을타고 4호선으로 환승 하는 코스로 가기로했어요 . 평일이지만 오후에 출발을 해서인지 지하철엔 사람이 은근 있어서 딸아이랑 밖에풍경도 보고 이야기하며 서서가는데 한두정거장도 안지났는데 젊은 남성분이 자리를.양보해주셔서 ㅜㅜ 거절하다 앉아서 편하게 갔어요 서울랜드에서 신나게.놀고 집으로 돌아가는길에도 중년 부부께서 양보해주시고..사당역에서도 감사하게도 양보를 받아서 정말 편하게 왔어요 요즘 노키즈존도 있고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면 불편해하는 시선들이 있어서 내심 걱정도되고 더 피해안주려고 몸을 ..

네이트판 2023.06.11

[네이트판] 아이를 구해줬을 뿐인데

녹색깔 대차 아는분 계세요? 공장이나 물류창고 일해보신 분이라면 알꺼라고 생각 합니다 어디서 가져온건지 내림막길에서 한아이가 그걸타고 내림막길을 내려 오고 있었어요 주택가와 도로가 마주하고 있는 곳이었기에 위험한데 아이가 철이 없는건지 심지어 내림막길 아래로는 차들이 무섭게 달리고 있는데 말이죠 아이다 멈추고 싶었는데 못멈추는건지 어어어 하길래 제가 뛰어 가서 대차를 막았습니다 저도 다치고 아이도 살짝 긁히는 정도로 다쳤어요 저는 청바지가 터지고 다치면서 세면 바닥에서 다리를 쭈욱하고 넘어지면서 좀 쎄게 다쳤습니다 아이가 급속도로 질주 하고 있었고 바로 밑엔 차들이 무섭게 질주 하고 있어 자칫하면 큰사고기 날게 분명 했습니다 목숨을 앗아 갈뻔할 사고를 피한거죠 근데 아이엄마는 제게 피해보상을 요구 합니다..

네이트판 2023.06.11

[네이트판] 애엄마들 혐오좀 그만하면 안돼요?

하루가 멀다하고 판이며 어디며 애엄마들 욕하는 글이 너무많아요 애엄마들을 맘충이라며 욕해대고 맘카페는 악당 소굴이라도 되는냥 욕하고 정도가 해도해도 너무 심하잖아요 온나라가 애엄마죽이기에 혈안이돼있어요 20-30대는 진상없나요? 40-50대는요? 노인들은요? 학생들 떠드는건 괜찮고 애가울면 맘충인가요? 진상짓한 애엄마들은요 애 안낳았어도 그대로 진상이었겠죠 근데 왜 애엄마들이 다 죽일사람이 되어있나요? 애 기저귀 식당에 버리는거 잘못된거아는데 20-30대들은 커피먹고 컵 아무데나 안버려요? 개저씨들 술병깨고 남자들 뭐 부수고 흡연자들 꽁초버리고 이런건 안불편하세요? 애엄마만 남한테 피해주는줄 알겠어요 다양한계층에 다양한진상이 있는거지 왜 애엄마만 진상인것처럼 매일 욕하는거에요? 또 몸불편한 임산부보고 백..

네이트판 2023.06.09

[네이트판] 실수로 어린 아이를 발로 찼는데 제 잘못인가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오늘 새벽 속이 너무 아파 응급실을 갔고 대기줄이 꽤길어 앉아서 기다렸습니다 너무아파서 눈감고 기다리다가 잠깐 잠이 들었는데,발등에 통증이 느껴져 발작하듯이 놀라며 일어났습니다 알고보니 옆에 앉아있던 애기(3-4살정도?되보임)가 제 크x스 에 잔뜩 달린 지비츠들을 보며 신기했던건지 떼가려한건지..만져댔나보더라구요 근데 제가 놀라면서 깬거라 깨는와중에 의도치않게 발길질을 했나봅니다. 그 과정에서 제 발이 아이의 이마에 부딪혔고, 지비츠에 긁혀 손톱으로 긁힌정도의 상처가 났습니다. 피가 나지도 않았고 깊이 까진것도 아닌 말그대로 살짝 긁힌 정도였지만 일단 아이가 너무 울어 저도 놀라서 비몽사몽한 상태로 아이아버지께 사과드리고 약값이라도 하시라며 가방에 있던 현금3만원을 건네드렸어요 근데 사..

네이트판 2023.06.04

[네이트판] 아이 구해주고 피해보상

녹색깔 대차 아는분 계세요? 공장이나 물류창고 일해보신 분이라면 알꺼라고 생각 합니다 어디서 가져온건지 내림막길에서 한아이가 그걸타고 내림막길을 내려 오고 있었어요 주택가와 도로가 마주하고 있는 곳이었기에 위험한데 아이가 철이 없는건지 심지어 내림막길 아래로는 차들이 무섭게 달리고 있는데 말이죠 아이다 멈추고 싶었는데 못멈추는건지 어어어 하길래 제가 뛰어 가서 대차를 막았습니다 저도 다치고 아이도 살짝 긁히는 정도로 다쳤어요 저는 청바지가 터지고 다치면서 세면 바닥에서 다리를 쭈욱하고 넘어지면서 좀 쎄게 다쳤습니다 아이가 급속도로 질주 하고 있었고 바로 밑엔 차들이 무섭게 질주 하고 있어 자칫하면 큰사고기 날게 분명 했습니다 목숨을 앗아 갈뻔할 사고를 피한거죠 근데 아이엄마는 제게 피해보상을 요구 합니다..

네이트판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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